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LAA 오타니, MLB 적응 위해 해결해야 할 과제는?

작성일: 2018.02.26 13:14 홍지수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LA 에인절스의 오타니 쇼헤이
[스포티비뉴스=홍지수 기자] 오타니 쇼헤이(24, LA 에인절스)가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처음으로 투구를 했다. 시범경기이지만 관심을 모았던 빅리그 첫 등판, 이 가운데 일본 언론에서는 오타니의 첫 등판 이후 해결해야 할 과제를 꼽았다.

일본 언론 닛칸스포츠는 26일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등판한 오타니의 긍정적인 면을 꼽으면서도 살아남기 위해서 풀어야할 과제가 무엇이 있는지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이 매체는 '오타니가 이닝 사이에 파울존에서 캐치볼을 할 수 없는 것이 일본과 미국의 큰 차이다. 1회 에인절스 공격이 10분 이상 이어졌고 오타니는 벤치에 앉아서 기다렸다. 그러나 1회 최고 구속 156km를 기록한 직구는 2회에 이르러 구속, 제구 모두 질이 떨어졌다. 2회엔 150km 이상 가는 공은 하나도 없었다'고 지적했다.

또한 이 매체는 '"몸을 식히지 않으면서 어떻게 2이닝째 선두 타자를 제압해야하는지 굉장히 공부가 됐다"는 오타니의 경기 후 이야기도 언급하면서 '메이저리그의 공인구, 마운드의 경사 등에 더해 새롭게 적응할 과제로 남았다'고 덧붙였다.

오타니는 25일(한국 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템페 디아블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와 시범경기에서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1⅓이닝 동안 홈런 1개 포함해 2피안타 1볼넷 2탈삼진 2실점(1자책점)을 기록했다.

모두 31개의 공을 던졌다. 1회에 최고 구속 97마일(약 156km)의 빠른 공을 던졌고 느린 커브를 섞어 던졌다. 문제는 2회 들어 구속이 떨어졌다. 이 점을 이 매체가 지적한 것이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