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3가 만났다' 존슨-람-토마스, 멕시코 챔피언십 동반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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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임정우 기자] 더스틴 존슨(미국)과 존 람(스페인), 저스틴 토마스(미국)의 플레이를 한 번에 볼 수 있게 됐다.
존슨과 람, 토마스는 멕시코에서 3월 2일(한국 시간)부터 열리는 월드 골프 챔피언십(WGC) 멕시코 챔피언십(총상금 1000만 달러)에서 동반 플레이를 펼친다.
대회 개막을 앞두고 조직위원회가 발표한 조 편성에서 세 선수는 같은 조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랭킹 1위 존슨과 2위 람, 3위 토마스가 한 조로 묶이면서 골프팬들은 한 번에 톱3의 플레이를 볼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이번 대회는 총상금 1000만 달러가 걸려있고 선택 받은 65명의 선수만이 출전하는 만큼 조 편성도 화려하다.
조던 스피스(미국)는 저스틴 로즈(잉글랜드), 리키 파울러(미국)와 1라운드를 시작하고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는 토미 플릿우드(잉글랜드), 알렉스 노렌(스웨덴)과 동반 플레이를 펼친다.
제네시스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화려하게 부활한 버바 왓슨(미국)은 리 하오통(중국), 필 미켈슨(미국)과 같은 조로 편성됐다.
일본을 주 무대로 활약하고 있는 김찬(미국)은 2017 시즌 아시안 투어 상금왕 가빈 그린(말레이시아), 슈방카 카르마(인도)와 함께 대회 첫날 경기를 펼친다.
한편 WGC 멕시코 챔피언십은 미국 프로 골프(PGA) 투어를 비롯해 유러피언투어, 일본 남자 프로 골프 투어(JGTO), 아시안 투어,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선샤인 투어, 호주 PGA 투어까지 6단체가 공동 주관하는 대회로 컷 탈락 없이 진행된다.
[사진] 더스틴 존슨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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