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딩 챔피언’ 안선주, 개막전 2연패 도전…2018 JLPGA 투어 대장정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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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임정우 기자] ‘디펜딩 챔피언’ 안선주(31, 요넥스)가 2018 시즌 일본 여자 프로 골프(JLPGA) 투어 개막전에서 타이틀 방어에 도전한다.
안선주는 1일부터 나흘간 일본 오키나와 류큐 골프 클럽(파72)에서 열리는 JLPGA 투어 개막전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총상금 1억 2000만 엔)에 출전한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안선주는 최종 합계 6언더파를 기록하며 단독 2위 가와기시 후미카(일본)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안선주는 이 우승으로 LPGA 투어 통산 23승째를 올렸고 안선주는 2017년 개막전부터 정상에 오르며 기분 좋게 시즌을 시작하게 됐다.
그러나 안선주의 우승은 시즌 마지막까지 나오지 않았다. 안선주는 톱10에 11번 이름을 올릴 정도로 꾸준한 경기력을 선보였지만 마무리에서 아쉬움을 보이며 우승 문턱을 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결국 안선주는 상금 랭킹 10위와 시즌 1승을 남긴 채 2017 시즌을 마무리했다.
지난 겨울 연습에 매진하며 감을 끌어올린 안선주는 이번 대회부터 본격적으로 2018 시즌에 돌입한다. 안선주가 이번 대회에서 2연패이자 JLPGA 투어 통산 24승째를 신고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2018 시즌 JLPGA 투어 개막전으로 치러지는 이번 대회에는 이보미(30, 혼마)와 김하늘(30, 진로하이트), 이민영(26, 한화) 등 한국 선수들이 대거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2018 시즌 JLPGA 투어는 지난해와 같은 38개 대회가 열린다. 그러나 총상금은 더욱 더 추가됐다. 총상금 규모는 지난해보다 1000만 엔 증가한 37억 2500만 엔이다.
[사진] 안선주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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