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리페 트리플크라운' 한국전력, 우리카드 꺾고 2연패 탈출
작성일: 2018.03.01 15:58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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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패에서 탈출한 한국전력은 15승 18패 승점 47점을 기록하며 4위 KB손해보험과 차이를 승점 2점으로 좁혔다. 한국전력 외국인 선수 펠리페는 올 시즌 개인 3번째 트리플크라운을 기록했다. 우리카드는 7연패에 빠지며 11승 22패 승점 37점에 머물렀다.
첫 세트는 우리카드가 가져갔다. 4-4 동점에서 외국인 선수 크리스티안 파다르 후위 공격 두 번으로 6-4 리드를 잡은 우리카드는 1, 2점 차를 유지하며 경기를 풀어갔다. 10-8에서 우리카드는 최홍석 후위 공격과 파다르 서브 득점에 힘입어 12-8 4점 차로 달아났다. 분위기를 잡은 우리카드는 점수 차를 유지하며 20-15로 세트 후반까지 다가갔고 무리 없이 세트를 챙기며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한국전력은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우리카드가 1, 2점 차로 리드하며 두 번째 세트가 진행됐다. 한국전력은 세트 후반에 경기를 뒤집었다. 18-19로 뒤진 가운데 김인혁이 서브로 2점을 뽑았다. 거기에 펠리페가 블로킹 1점 포함 4득점을 올렸다. 우리카드 파다르 후위 공격이 선 밖으로 벗어나며 한국전력에 1점을 보태줬고 세트 스코어는 동점이 됐다.

흐름은 한국전력에 넘어갔다. 3세트 한국전력은 11-12로 뒤진 가운데 우리카드 최홍석 파다르 연속 공격 범실과 이호건 서브 득점으로 14-12 우위에 섰다. 점수는 계속 벌어졌다. 파다르 후위 공격 라인 침범, 이재목 2연속 블로킹 득점, 펠리페 오픈 공격 득점으로 18-12까지 달아났고 세트 스코어를 뒤집는 데 성공했다.
패배 위기에 몰린 우리카드와 승리까지 한 세트만을 남긴 한국전력은 사력을 다한 대결을 펼쳤다. 4세트에서 두 팀은 엎치락뒤치락하며 20점대에 접어들었다. 21-19로 우리카드가 앞섰으나 이재목 블로킹과 전광인 오픈 공격으로 21-21 동점이 됐다. 동점 흐름이 이어져 23-23이 됐다. 한국전력은 펠리페를 앞세워 매치포인트에 다가갔고 그대로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다.
패배 위기에 몰린 우리카드와 승리까지 한 세트만을 남긴 한국전력은 사력을 다한 대결을 펼쳤다. 4세트에서 두 팀은 엎치락뒤치락하며 20점대에 접어들었다. 21-19로 우리카드가 앞섰으나 이재목 블로킹과 전광인 오픈 공격으로 21-21 동점이 됐다. 동점 흐름이 이어져 23-23이 됐다. 한국전력은 펠리페를 앞세워 매치포인트에 다가갔고 그대로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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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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