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직캠] 무더운 훈련 속 선수들 분위기를 띄운 이대호의 장난
작성일: 2018.03.05 06:00
배정호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오키나와(일본), 배정호 임창만 기자] 롯데 자이언츠 훈련은 휴식일에도 계속됐다. 4일 일본 오키나와에 있는 카데나 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의 스프링 캠프 훈련이 진행됐다.
초여름 날씨였다. 선수들의 유니폼은 땀으로 젖었다. 햇살도 무척 강했다. 선수들의 얼굴에는 힘든 표정이 가득했다.
이대호가 분위기를 띄우기 시작했다. 이대호가 티배팅을 치고 있는 전준우에게 장난을 걸었다.
전준우가 넥센에서 뛰고 있는 김태완의 폼을 흉내 내자 이대호는 "준우야 장난치나"라면서 "돈 벌어야지 준우야. 집중하자"며 다시 웃었다.

어디선가 이대호의 응원가가 들려왔다. 이명우의 목소리였다.
롯데는 이날 청백전으로 실전 감각을 익힐 예정이었다. 이대호를 상대할 선발투수 이명우가 도발한 것이다.
이명우가 자신 있게 "대호야 오늘은 삼진이다"고 소리치자 이대호는 "명우야 네 공은 너무 느리다. (유)희관을 상대한다고 치겠다"며 맞받아쳤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정호 기자 bjh@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SPORTS TIME(구) 관련 기사
추천 콘텐츠
-
"韓 축구 매우 안 좋은 상황" 박지성도 무거운 입 열었다…'심판 접대' 파문 속 KFA 대수술 착수→선거인단 100배 확대+전자투표까지 도입 검토
2026-08-12
-
[포토S] 박한동 회장, '한국 대학 축구의 발전을 위해'
2026-08-12
-
[포토S] '멋진 승부, 기대하세요'
2026-08-12
-
유럽 최강 가린다 '30년 만에 우승' 빌라vs'UCL 2연패 달성' PSG 격돌...슈퍼컵 정상의 주인공은?
2026-08-12
-
[포토S] 제21회 수려한합천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개막 미디어데이
2026-08-12
-
[포토S] 아주대 이규택, '우승을 목표로'
2026-08-12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이제 네가 삼성 주전 포수다" 강민호도 인정, 드디어 후계자 찾았나…2000년생 후배 대답은
2026-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