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바의 아이들' 2020년 도쿄올림픽 준비 순항
작성일: 2018.03.05 11:06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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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바 아쓰노리 감독이 이끄는 일본 대표팀은 4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호주와 평가전 2차전에서 6-0으로 이겼다. 1차전 2-0 승리에 이어 2경기 연속 무실점 경기를 했다.
일본 스포츠 전문지 스포츠닛폰은 5일 '이나바의 아이들이 연승을 불렀다'는 제목으로 2차례 평가전 결과를 높이 평가했다.
마쓰모토 고(닛폰햄 파이터스)와 우에바야시 세이지(소프트뱅크 호크스)를 수훈 선수로 꼽았다. 둘은 이나바 감독이 사령탑에 취임하며 발탁한 선수로 지난해 11월 일본 도쿄에서 열린 2017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에서도 활약했다. 우에바야시는 이나바 감독의 현역 시절과 비슷한 타격폼을 지녀 '이나바 2세'로 불린다.
4일 호주전에서 마쓰모토는 2안타에 3타점을 올렸다. 우에바야시 역시 1회 2사 만루 찬스에서 빠른 발을 이용해 투수 앞 적시타를 쳤다.
이나바 감독은 "현재 대표팀 선수들이 도쿄올림픽의 주축"이라며 "보고 싶은 선수들을 부르겠지만, 오늘(4일)의 팀을 바탕으로 도쿄올림픽을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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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kmk@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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