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M 신더가드, 워싱턴 만나 7타자 연속 삼진 괴력투
작성일: 2018.03.09 06:37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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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더가드는 9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웨스트 팜비치 피트팀 볼파크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워싱턴 내셔널스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3⅓이닝 2피안타 2볼넷 7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신더가드 호투에도 경기는 워싱턴이 8-5로 이겼다.
지난달 27일 신더가드는 휴스턴 애스트로스전에 이번 시범경기에서 처음으로 선발 등판했다. 2이닝 2탈삼진 무실점으로 안정적인 투구를 펼친 신더가드는 지난 4일 마이애미 말린스와 경기에서 3이닝 1피안타 4탈삼진 1볼넷 1실점을 기록하며 몸 상태를 끌어올렸다. 이어 이날 경기에서 7탈삼진 괴력투를 펼치며 호투를 이어갔다.
0-0 동점인 1회말 선두 타자 브라이언 굿윈을 중견수 뜬공으로 처리한 신더가드는 트레아 터너를 3루수 땅볼로 돌려세우며 아웃 카운트 2개를 채웠다. 신더가드는 브라이스 하퍼에게 좌전 안타를 맞고 도루까지 허용해 2사 2루 위기를 맞았다. 앤서니 렌돈에게 볼넷까지 허용한 신더가드는 맷 아담스를 1루수 땅볼로 막아 이닝을 끝냈다.
2회말 동점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신더가드는 선두 타자 하위 켄드릭에게 우전 안타, 미구엘 몬테로에게 볼넷을 내줘 무사 1, 2루 위기에 섰다. 이후 탈삼진 쇼를 펼쳤다. 신더가드는 호세 마르모레호스를 헛스윙 삼진으로 묶었고 모이세스 시에라, 굿윈도 헛스윙 삼진으로 처리했다.
팀이 1-0으로 앞선 3회말 신더가드는 터너, 하퍼, 렌돈을 모두 삼진으로 막았고 팀이 2-0으로 앞선 4회말에는 선두 타자 아담스까지 삼진으로 처리하며 7타자 연속 삼진을 만들었다. 이후 신더가드는 제리 블레빈스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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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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