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kt 니퍼트, 두산과 홈개막전 등판 불발 "변화구 점검 필요"

작성일: 2018.03.28 17:50 김민경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더스틴 니퍼트 ⓒ kt 위즈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더스틴 니퍼트(37, kt 위즈)가 홈 개막전에 나서지 못한다.

김진욱 kt 감독은 28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2018 신한은행 MYCAR KBO 리그 SK 와이번스와 시즌 2차전을 앞두고 니퍼트의 등판 일정을 언급했다. 니퍼트는 오는 30일 수원에서 열리는 두산과 홈개막전 등판이 유력해 보였지만, 조금 더 살펴보고 마운드에 오르기로 했다.

김 감독은 "니퍼트가 변화구 점검을 더 해야 한다고 해서 퓨처스 연습 경기에 한번 더 등판하게 하려고 한다. 이후 선발 로테이션 합류를 확정하겠다"고 밝혔다.

니퍼트는 28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호원대학교와 연습 경기에 선발 등판해 2이닝 1피안타 3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투구 수는 38개였고, 최고 구속은 144km까지 나왔다. 첫 실전 등판 결과로 나쁘지 않았지만, 조금 더 신중하게 점검하고 kt 데뷔전을 맞이하기로 했다.

니퍼트는 경기 후 "첫 실전이라 밸런스에 신경 쓰면서 투구 감각을 찾는 데 주력했다. 100% 전력 투구를 하진 않았고, 직구와 체인지업 구위와 제구력을 점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직 컨디션이나 밸런스가 완전히 올라온 상황은 아니다. 이전과 비교해 좋아진 느낌이고, 계속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다. 조만간 정상 페이스까지 올라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