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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톡] 류중일 감독 "차우찬 첫 승리 축하…속구 높은 점 아쉬워"

작성일: 2018.03.31 20:10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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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중일 감독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박성윤 기자] "속구가 높은 것은 아쉽지만 첫 승리 축하한다."

LG 트윈스 류중일 감독이 3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 경기에서 6-4로 이긴 뒤 승리 소감을 남겼다.

류 감독은 "올 시즌 처음 등판한 차우찬이 80개 이내로 투구 수를 제한했는데 잘 던졌다. 첫 승리를 축하한다. 첫 등판이어서 그런지 속구가 조금 높게 들어간 점은 아쉽다"며 이날 차우찬 투구 평가와 동시에 제자 승리를 축하했다. 차우찬은 이날 5이닝 4피안타 2볼넷 1탈삼진 4실점 투구를 펼쳤다. 팀 타선 도움으로 승리를 챙길 수 있었다.

이어 류 감독은 불펜진을 칭찬했다. "김지용이 2이닝을 깔끔하게 잘 막았다. 진해수와 정찬헌도 잘 막았다"고 했다. 김지용은 2이닝 무실점, 진해수는 ⅔이닝, 정찬헌은 1⅓이닝 무실점 투구로 KIA 타선을 완벽하게 봉쇄했다. 류 감독은 "오지환 유강남 홈런과 아도니스 가르시아 추가 타점이 결정적이었다"며 타석 활약도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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