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캇 브룩스 "제임스 하든이 이번 시즌 MVP"
작성일: 2018.04.04 18:39
이민재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워싱턴 위저즈는 4일(이하 한국 시간) 휴스턴 로케츠에 104-120으로 졌다. 제임스 하든의 활약을 이겨내지 못한 결과였다. 하든은 이날 34분간 38점 10리바운드 9어시스트 FG 12/18 3P 5/8로 트리플 더블급 활약을 펼쳤다.
경기 후 하든을 상대한 위저즈의 스캇 브룩스 감독은 ESPN과 인터뷰에서 "하든은 이번 시즌 MVP다. 가장 잘하는 팀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하든은 이번 시즌 강력한 정규 시즌 MVP 후보다. 평균 30.7점 5.4리바운드 8.8어시스트 1.8스틸 FG 44.9% 3P 36.5%를 기록 중이다. 득점과 어시스트는 각각 리그 1위와 3위일 정도로 존재감이 상당하다.
팀 성적도 좋다. 휴스턴은 현재 63승 15패(80.8%)를 기록, 서부 콘퍼런스 1위를 확정했다. 구단 역사상 최다승 신기록까지 작성할 정도로 하든의 활약이 빛을 발했다. 따라서 하든이 이번 시즌 MVP에 선정될 가능성이 어느 때보다 크다.
하든은 두 번이나 정규 시즌 MVP 투표 2위에 그쳤다. 2014-15시즌에는 스테픈 커리, 2016-17시즌에는 러셀 웨스트브룩에 밀렸다. 과연 하든이 두 번의 아픔을 뒤로하고 이번 시즌 MVP에 이름을 올릴지 궁금하다.
한편 브룩스 감독은 하든과 함께 르브론 제임스의 존재감도 칭찬했다. 그는 "르브론도 매년 MVP 후보에 거론되어야 한다. 마이클 조던이 그랬던 것처럼 말이다. 르브론은 이전보다 더 나은 시즌을 보내고 있다"라며 칭찬했다.
르브론은 이번 시즌 평균 27.4점 8.7리바운드 9.1어시스트 1.4스틸 FG 54.2% 3P 36.6%를 기록 중이다. 15년 차 시즌이지만 리바운드와 어시스트 부문 커리어 하이일 정도로 경기력이 불을 뿜고 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민재 기자 lmj@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NBA 관련 기사
-
“역대 최대 부패” NBA 이러다 ‘폭망’하나… 전설까지 사기도박 가담, ‘네 탓이오’ 공방까지
2025-10-26
-
'길저스-알렉산더 29득점' OKC, 7차전 끝 인디애나 잡고 파이널 첫 우승…할리버튼은 아킬레스건 부상
2025-06-23
-
'발목 다쳤다 돌아온 에드워즈' 미네소타, '커리 빠진' 골든스테이트 완파…시리즈 1-1 동률
2025-05-09
-
커리 햄스트링 부상 이탈→힐드 24득점…골든스테이트, 미네소타 꺾고 PO 2R 기선 제압
2025-05-07
-
'커리+힐드 3점 폭발' 골든스테이트, 7차전 끝에 휴스턴 잡았다…PO 2라운드 진출
2025-05-05
-
'1승 3패 탈락 위기→시리즈 동률' 휴스턴, 골든스테이트 또 제압…7차전 간다
2025-05-03
추천 콘텐츠
-
'3할 또 무너졌다' 이정후 땅볼-뜬공-땅볼-삼진, 4타수 무안타→타율 0.297로 하락
2026-08-12
-
'아뿔싸' 홍명보 후임으로 '한국 축구 차기 사령탑 후보' 거론됐던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네덜란드와 협상 진행
2026-08-12
-
첫 10타자 퍼펙트, 7명 삼진! 이래서 다저스가 1억8200만 달러 썼다…돌아온 스넬 6이닝 10K 1실점 완벽투
2026-08-12
-
SNS 순기능? '유령 포크볼' 세이브 기념구 던져버린 신인, SNS 덕분에 한숨 돌렸다
2026-08-12
-
명품 매장 직원에서 세계 최고 축구 선수 와이프로...10년 열애 끝 '백년가약' 호날두-로드리게스 결혼
2026-08-12
-
'이럴 수가' 韓 축구 초대형 좌절...설영우, UCL 본선 문턱에서 고배, 즈베즈다 결국 UEL PO행
2026-08-12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