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2017 사이영상' CLE 클루버, DET전 8이닝 13K 무실점…시즌 첫 승

작성일: 2018.04.10 10:10 홍지수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클리블랜드의 에이스 코리 클루버가 한국 시간으로 10일, 디트로이트전에서 호투하며 시즌 첫 승을 거뒀다.
[스포티비뉴스=홍지수 기자]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에이스' 코리 클루버가 완벽투로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클루버는 10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 홈경기에서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8이닝 동안 2피안타 13탈삼진 1볼넷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그는 팀의 2-0 승리를 이끌고 시즌 첫 승(1패)을 거뒀다.

1회초 선두 타자 레오니스 마틴을 유격수 앞 땅볼로 처리하고 에이머 칸델라리오와 미겔 카브레라를 잇따라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순조로운 출발은 보였다.

2회에는 닉 카스테야노스를 헛스윙 삼진으로 처리하고 빅터 마르티네스에게 우전 안타를 맞았지만 마이키 마툭을 우익수 뜬공, 제임스 맥캔을 삼진으로 잡고 이닝을 끝냈다.

클루버는 5회에는 세 타자 모두 삼진으로 잡는 등 8회까지 큰 위기 없이 디트로이트 타선을 잠재웠다. 팀이 2-0으로 앞선 9회에 앤드류 밀러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클리블랜드가 2-0 승리를 거두면서 클루버도 승리를 챙겼다. 시즌 첫 등판이었던 지난달 30일 시애틀전에서 8이닝 2실점으로 호투했으나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해 패전을 안았던 클루버가 2번째 등판에서 승리투수가 됐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