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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H '에이스' 슈어저, ATL전서 시즌 첫 완봉승

작성일: 2018.04.10 10:43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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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싱턴 내셔널스의 '에이스' 맥스 슈어저가 한국 시간으로 10일, 애틀랜타전에서 선발 등판해 9이닝 무실점으로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스포티비뉴스=홍지수 기자] 8시즌 연속 10승 이상을 올린 워싱턴 내셔널스의 '에이스' 맥스 슈어저가 2018년 시즌 첫 완봉승을 거뒀다.

슈어저는 10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워싱턴 D.C.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홈경기에서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9이닝 동안 2피안타 10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2승(1패)째를 챙겼다. 팀의 2-0 승리에 올해 첫 완봉승.

2010년 시즌(12승11패)부터 지난 시즌(16승6패)까지 8시즌 연속 10승 이상의 성적을 거둔 슈어저는 올해 첫 완봉승을 기록했다. 2015년 시즌, 10월4일 뉴욕 메츠전 이후 3시즌 만이다.

1회초 선두 타자 엔더 인시아테를 좌익수 파울 플라이로 잡은 뒤 오즈하이노 알비스를 헛스윙 삼진, 프레디 프리먼을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인 슈어저는 9회까지 큰 위기 없이 애틀랜타 타선을 틀어막았다.

지난달 31일 신시내티 레즈전에서 6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첫 승을 신고한 슈어저는 지난 5일 애틀랜타전에서 5이닝 5실점(2자책점)으로 패전을 안았다. 그러나 3번째 등판에서는 완봉투로 2승째를 챙겼다.

2013년 아메리칸리그, 2016년과 2017년에는 내셔널리그에서 사이영상을 수상한 슈어저의 호투에 힘입어 워싱턴은 2-0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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