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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LAA전 4타수 무안타…시즌 첫 도루

작성일: 2018.04.10 12:58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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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
[스포티비뉴스=홍지수 기자]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6)가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가지 못했다. 시즌 첫 도루만 기록했다.

추신수는 10일(한국 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와 홈경기에서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1볼넷 1도루를 기록했다.

최근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벌이던 추신수가 침묵했다. 그의 시즌 타율은 0.325에서 0.295(44타수 13안타)로 떨어졌다.

1회 말 첫 타석에서 에인절스 오른손 선발투수 개럿 리처즈와 대결에서 삼진으로 물러난 추신수는 3회 1사 두 번째 타석에서는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팀이 1-3으로 뒤진 5회, 선두 타자로 나선 추신수는 볼넷을 골랐고 다음 타석에 들어선 유릭슨 프로파르가 볼넷을 골라 2루에 진루한 뒤 1사에서 아드리안 벨트레 타석 때 도루로 3루를 밟았다. 시즌 첫 도루. 후속타 불발로 홈을 밟지는 못했다.

추신수는 6회 2사 3루에서 에인절스의 3번째 투수 노에 라미레스를 상대로 1루수 앞 땅볼로 물러났다.

팀이 2-8로 끌려가던 8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1루수 앞 땅볼에 그치며 안타 없이 이날 경기를 마쳤다.

텍사스 3-8 패배로 4승 8패를 기록해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최하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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