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2승 도전' 박인비·지은희, LPGA 롯데 챔피언십 1R 공동 5위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정형근 기자]
박인비(29)가 올해 첫 메이저 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준우승한 아쉬움을 털고 시즌 2승에 도전한다.
12일(한국 시간) 미국 하와이 코올리나 골프클럽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첫날 상위권에 올라 우승을 겨냥했다.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타를 줄여 69타로 공동 5위에 올랐다. 선두 펑샨샨(중국)은 5언더파 67타.
지난달 19일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 컵에서 올해 첫 우승컵을 들어 올린 박인비는 지난 3일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시즌 2승을 노렸다.
1박 2일 동안 치른 연장전에서 분루를 삼켜야 했다. 연장 8라운드에서 버디를 잡은 페닐라 린드베리(스웨덴)에게 트로피를 내줬다.
박인비는 시즌 두 번째 우승에 재도전한다. 좋은 출발로 기대감을 높였다.
박인비는 2008년 US 오픈 우승을 시작으로, 2012년 2승→2013년 6승→2014년 3승→2015년 5승→2017년 1승을 기록했다. 총 19승(메이저 7승)의 주인공이다.
지난달 26일 기아 클래식에서 정상에 선 지은희(31)도 공동 5위에 올랐다. 박인비와 시즌 두 번재 우승을 놓고 경쟁한다.
한국 골퍼 중에선 강혜지(27)가 리더보드에서 가장 윗자리를 차지했다.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쳐 마르티나 에드버그(스웨덴) 브룩 헨더슨(캐나다)와 함께 공동 2위에 자리했다.
2009년부터 LPGA 투어에서 뛴 강혜지는 우승 경력이 없다. 2014년 10월 레인우드 클래식 등 세 차례 공동 3위에 오른 것이 가장 좋은 성적이다.
이번 시즌에는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에서 공동 39위에 올랐다. 다른 3개 대회에서는 컷 탈락했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준우승한 전인지(24)는 2오버파 74타에 그쳤다.
관련 추천 기사
골프 관련 기사
-
준우승→우승→우승→공동 6위…뜨거운 유해란, 포틀랜드 클래식서 시즌 3승 이룰까
2026-08-12
-
'세계 8위 천재소녀' LPGA 언니들 잡으러 간다
2026-08-11
-
PGA 투어 출신 맷 맥퀼런, 45세로 별세…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세상 떠났다
2026-08-10
-
선두와 1타 차→아깝다 더블보기, 김주형 윈덤챔피언십 공동 5위 마감 '시즌 4호 톱10'
2026-08-10
-
작년 최종일 5오버파 악몽, 올해 떨쳐낼까…에차바리아, 윈덤 챔피언십 3R서 개인 최저 타수 기록 경신
2026-08-09
-
저력의 김주형, 윈덤 챔피언십 역전 우승 노린다!…3R 3위 도약→공동 1위와 단 1타 차
2026-08-09
추천 콘텐츠
-
"韓 축구 매우 안 좋은 상황" 박지성도 무거운 입 열었다…'심판 접대' 파문 속 KFA 대수술 착수→선거인단 100배 확대+전자투표까지 도입 검토
2026-08-12
-
[포토S] 박한동 회장, '한국 대학 축구의 발전을 위해'
2026-08-12
-
[포토S] '멋진 승부, 기대하세요'
2026-08-12
-
유럽 최강 가린다 '30년 만에 우승' 빌라vs'UCL 2연패 달성' PSG 격돌...슈퍼컵 정상의 주인공은?
2026-08-12
-
[포토S] 제21회 수려한합천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개막 미디어데이
2026-08-12
-
[포토S] 아주대 이규택, '우승을 목표로'
2026-08-12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이제 네가 삼성 주전 포수다" 강민호도 인정, 드디어 후계자 찾았나…2000년생 후배 대답은
2026-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