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SPO 현장] '햄스트링 통증' 롯데 송승준 1군 말소, 고효준 콜업

작성일: 2018.04.12 16:39 신원철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롯데 송승준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울산, 신원철 기자] 롯데 오른손 투수 송승준은 11일 경기 도중 햄스트링 통증으로 교체됐다. 롯데는 12일 넥센전을 앞두고 송승준을 엔트리에서 말소하고 왼손 투수 고효준을 1군에 올렸다.

롯데 측은 "검진 결과가 나온 건 아니지만 예전부터 안 좋았던 부위라 조절 차원에서 1군에서 말소했다"고 설명했다. 조원우 감독은 "이제 내려가서 상태를 봐야 한다. 본인은 큰 문제가 아니라고 하는데 정밀 검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1군 첫 해인 윤성빈이 로테이션을 지키고 있을 만큼 선발투수 풀이 풍족하지 않은 롯데다. 베테랑 송승준의 이탈은 이제 막 연승을 타기 시작한 시점에서 분명 반갑지 않은 일이다. 조원우 감독은 "우선 주말 시리즈 상황을 보고 대체 선발투수를 결정하겠다"고 담담하게 말했다. 

고효준은 지난달 14일 내복사근 부분 파열 진단을 받았다. 퓨처스리그에서는 7일과 10일 두 번 등판해 1⅔이닝 1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조원우 감독은 사실 11일만 해도 "고효준은 경기 감각이 더 올라오면 올리겠다"고 했다. 하지만 송승준이 갑작스레 빠지게 되면서 그 자리를 채울 선수가 필요해졌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