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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톡] 한용덕 감독의 미소 "팀이 갖춰지는 느낌이다"

작성일: 2018.04.14 20:41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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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 이글스 한용덕 감독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대전, 김민경 기자] 한화 이글스가 배영수의 호투와 타선의 화력에 힘입어 역전승을 거뒀다. 

한화는 14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CAR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시즌 2차전에서 14-2 대역전승을 거뒀다. 선발투수 배영수가 5⅔이닝 3피안타 3볼넷 4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첫 승을 거뒀다.

타선은 장단 17안타를 터트리며 삼성 마운드를 무너뜨렸다. 송광민과 제러드 호잉, 오선진, 김회성이 홈런 레이스를 펼치면서 삼성의 추격을 따돌렸다. 8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한 오선진은 5타수 4안타(1홈런) 2타점으로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한화는 시즌 성적 9승 8패를 기록했다.

한용덕 한화 감독은 "배영수가 베테랑답게 초반 흔들림을 만회하며 본인의 몫을 다해줬다. 스스로 마음의 짐을 던 거 같아 앞으로가 더욱 기대된다. 돌아온 김회성은 장타로 건재한 사실을 알렸다. 선발들이 점점 자기 몫을 해주고, 중간 계투들은 연일 완벽하게 받쳐준다. 하위 타선까지 살아나며 활발한 공격이 이어지고 있다. 팀이 갖춰지는 느낌"이라고 총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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