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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현장] 김주찬, 698일 만에 5번타자 선발 출장

작성일: 2018.04.17 17:49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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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주찬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광주, 고유라 기자] KIA 타이거즈 외야수 김주찬이 약 2년 만에 5번타자로 나선다.

김주찬은 17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리그' LG 트윈스전에서 5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장한다. 김기태 KIA 감독은 이날 경기를 앞두고 "오늘 선발 라인업에 변동이 조금 있다"고 밝혔다.

마지막 5번타자 선발 출장은 2016년 5월 19일 잠실 두산전이다. KIA 이적 후는 3번째 5번타자 출장. 최근 상위 타선에서 출루 역할을 맡았던 김주찬은 이날 4번타자 뒤에 들어가 타점 생산을 기대받고 있다.

이날 KIA는 이명기(우익수)-버나디나(중견수)-안치홍(2루수)-최형우(좌익수)-김주찬(1루수)-최원준(3루수)-나지완(지명타자)-김민식(포수)-김선빈(유격수)이 출장한다.

목 담 증세가 와서 선발 출장에서 빠졌던 안치홍은 이날 2경기 만에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다. 최근 계속 선발 제외돼 있었으나 팀이 우천, 미세먼지로 인해 2경기가 취소되면서 선수단과 함께 휴식을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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