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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구 강습' 김대현, KIA전 4⅔이닝 4실점… 2승 실패

작성일: 2018.04.17 20:42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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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대현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광주, 고유라 기자] LG 트윈스 우완 투수 김대현이 시즌 2승 도전에 실패했다. 

김대현은 17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리그' KIA 타이거즈전에 선발 등판해 4⅔이닝 8피안타 4탈삼진 4사사구 4실점을 기록했다. 5회 타구에 맞는 부상을 당하면서도 마운드를 지켰지만 이후 실점을 허용하면서 패전 위기에 몰린 채 교체됐다.

1회 김대현은 이명기를 볼넷으로 내보냈다. 버나디나를 3루수 파울플라이, 안치홍을 헛스윙 삼진 처리했으나 최형우에게 볼넷을 내준 뒤 김주찬에게 중전 적시타를 맞았다. 팀이 2회초 1-1 동점에 성공했다.

김대현은 2회말 2사 후 김선빈에게 우전안타를 내줬다. 김대현은 2사 1루에서 이명기를 2루수 땅볼 아웃시켰다. 김대현은 2-1로 역전한 3회 선두타자 버나디나에게 좌중간 안타를 맞았다. 이어 최형우의 안타로 1사 1,3루가 됐다. 김대현은 김주찬에게 동점 적시타를 허용했다.

김대현은 4회 1사 후 김선빈에게 좌전안타를 맞은 뒤 폭투로 2루에 보냈다. 이명기를 2루수 땅볼 처리한 김대현은 2사 3루에서 버나디나의 강한 타구를 1루수 김용의가 땅볼 처리하는 호수비를 보여줘 위기를 넘겼다.

5회 1사 후 최형우가 김대현의 종아리를 강타하는 안타로 출루했다. 김대현은 김주찬을 볼넷으로 내보낸 뒤 최원준을 헛스윙 삼진 처리했으나 다시 나지완을 볼넷으로 출루시켜 2사 만루에 처했다. 김대현은 김민식에게 2타점 적시타를 맞고 최성훈으로 교체됐다. 김대현의 투구수는 109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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