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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톡] 연패 탈출 김한수 감독 "보니야 전반적으로 좋아진 것 같다"

작성일: 2018.04.17 22:39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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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김한수 감독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부산, 신원철 기자] 삼성 라이온즈는 1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CAR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에서 11-6으로 이겼다. 2연패를 끊고 최하위 롯데와 승차를 1.0경기로 벌렸다. 최하위 탈출을 노리던 롯데는 선발 브룩스 레일리의 부진으로 고개를 숙였다. 삼성은 7승 13패, 롯데는 5승 13패다.

삼성이 3회 3점을 내 주도권을 잡았다. 선두 타자 김상수의 솔로 홈런이 신호탄이었다. 김상수는 롯데 선발 브룩스 레일리를 상대로 볼카운트 3-1 유리한 상황에서 5구째 직구를 밀어 오른쪽 담장을 넘겼다. 5회에는 강민호의 2타점 적시타 등 3점을 추가했다. 경기 후반까지 추가점을 꾸준히 내면서 이대호의 연타석 홈런을 앞세운 롯데의 추격을 뿌리쳤다. 

경기 후 김한수 감독은 "선발 보니야가 전반적으로 좋아진 것 같다. 다음 등판에서는 더 좋은 성적을 낼 것으로 믿는다. 오늘(17일) 경기에서는 무엇보다 박해민과 김상수가 나아졌다는 점이 고무적이다"라고 밝혔다. 

18일 경기 선발투수는 삼성 장원삼, 롯데 김원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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