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커리 훈련 소화…스티브 커 "몸 상태 좋아 보인다"
작성일: 2018.04.27 13:58
이민재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스테픈 커리(30, 191cm) 복귀가 가까워지고 있다.
커리는 27일(이하 한국 시간) 모든 팀 훈련을 소화했다. 지난 3월 24일 무릎을 다친 이후 처음이었다. 그동안 일부 훈련만 소화하다가 최근 몸 상태를 끌어 올려 모든 훈련에 참여했다. 커리는 무릎 내측측부인대(MCL) 2단계 부상 이후 지난 14경기에 결장했다.
팀 훈련 이후 스티브 커 감독은 ESPN과 인터뷰에서 "커리의 몸 상태가 좋아 보였다"라고 말했다. 이어 "경기 전까지 그의 몸 상태를 계속 확인할 것이다. 28일 훈련에도 참여시킬 것이다. 현재 재활 과정이 순조롭다"라고 말했다.
커리는 오는 28일 재검진을 받을 예정이다. 세 번째이자 마지막 검진이다. 이를 통해 복귀 일정을 정할 것이다. 골든스테이트는 29일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와 2018 플레이오프 2라운드 1차전을 펼친다. 따라서 의료진이 허락한다면 커리가 1차전에 나설 것이다.
커리는 이번 시즌 평균 26.4점 5.1리바운드 6.1어시스트 1.6스틸 FG 49.5% 3P 42.3%를 기록했다. 야투 성공률은 커리어 두 번째로 높았고, 자유투 시도(5.9개)는 데뷔 후 가장 많았다. 더욱 터프한 플레이로 상대의 파울을 자주 유도했다.
골든스테이트는 커리가 필요하다. 커리 유무에 따라 공격 생산성 차이가 크기 때문이다. 실제로 커리가 있을 때 100번의 공격 기회에서 득점 기대치는 120.4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년을 통틀어 가장 높은 수치. 커리가 뛰었을 때 골든스테이트는 41승 10패로 놀라운 성적을 기록했다. 이에 반해 그가 빠졌을 때는 106.1점을 기록했다. 성적도 17승 14패에 그칠 정도로 격차가 컸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민재 기자 lmj@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NBA 관련 기사
-
“역대 최대 부패” NBA 이러다 ‘폭망’하나… 전설까지 사기도박 가담, ‘네 탓이오’ 공방까지
2025-10-26
-
'길저스-알렉산더 29득점' OKC, 7차전 끝 인디애나 잡고 파이널 첫 우승…할리버튼은 아킬레스건 부상
2025-06-23
-
'발목 다쳤다 돌아온 에드워즈' 미네소타, '커리 빠진' 골든스테이트 완파…시리즈 1-1 동률
2025-05-09
-
커리 햄스트링 부상 이탈→힐드 24득점…골든스테이트, 미네소타 꺾고 PO 2R 기선 제압
2025-05-07
-
'커리+힐드 3점 폭발' 골든스테이트, 7차전 끝에 휴스턴 잡았다…PO 2라운드 진출
2025-05-05
-
'1승 3패 탈락 위기→시리즈 동률' 휴스턴, 골든스테이트 또 제압…7차전 간다
2025-05-03
추천 콘텐츠
-
심판이 "끝났다" 외쳤는데 50초 뒤 경기 재개…UFC 황당 사태, 결승 진출자 바뀌었다
2026-08-12
-
'韓 축구 초대형 위기!' 18골 7도움 오현규, 벤치 전락 가능성...베식타스, 새 감독이 점찍은 블라호비치 영입 임박
2026-08-12
-
"팬들이 사랑했던 선수" 韓서 태어나 미국 입양, 한국계 메이저리거 35세에 은퇴…계약 제안 받았지만 선수 생활 끝내기로
2026-08-12
-
'이럴 수가' 中 벌벌 떤다 "이제 일본 배워야 해"…중국계 하리모토 남매 동반 우승→"탁구대-공 바꿨잖아" 황당 주장까지
2026-08-12
-
"누군가 해야 했던 일", "차량 폭발할 수도" 광주FC 선수단, 사고 차량으로 주저 없이 뛰어...큰 인명피해 막았다
2026-08-12
-
'38승 1패' 안세영 질주에 제동 걸었던 '재발성 통증'…"왼발이 세계선수권+아시안게임 견딜까" → "80~90% 회복" 자신
2026-08-11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