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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현장] '방긋' 류중일 감독 "매일 이랬으면 좋겠네"

작성일: 2018.04.28 15:07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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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류중일 감독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매일 이랬으면 좋겠다니까요."

LG 류중일 감독이 환하게 웃었다. 20일 마산 NC전부터 27일 잠실 삼성전까지 두 번의 시리즈 싹쓸이 승리를 포함한 7연승, 웃지 않을 수가 없다. 

류중일 감독은 2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2018 신한은행 MYCAR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에 앞서 최근 선수들의 경기력이 만족스럽다고 했다. 그는 "선수들이 방망이를 자신 있게 돌린다. 초구부터 치려고 한다. 외부에서 들은 얘기로는 '선수들이 유동적으로 움직인다'고도 하더라. 틀에 박힌 움직임이 아니라 상황에 맞게 바꾼다는 얘기다. 이기면 나쁜 것도 좋게 보이니 그렇게 말한 걸 수도 있지만…"이라고 밝혔다. 

LG는 연승 기간 팀 타율 0.341을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 선수 아도니스 가르시아가 없는데도 타순에 빈틈이 보이지 않는다. 류중일 감독은 "가르시아가 있으면 더 좋을 거다. 그래도 지금 이형종 오지환이 1, 2번에서 자리를 잡고 있고 초반에 좋지 않았던 채은성 양석환이 좋아졌다. 다 같이 잘하고 있다. 매일 이랬으면 좋겠다. 투수들이 한 3점 주고 타자가 5점 내면 승률 100% 아닌가"라며 웃었다. 28일 경기 타순도 변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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