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1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티디움에서 열리는 2017-18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왓포드전에 선발 출전한다. 시즌 19호골을 노린다..
손흥민은 지난 4월 12일 본머스와 경기에서 골을 넣은 후 6경기째 골 맛을 보지 못했다. 무득점 침묵을 깨기 위해 왓포드전에 나선다.
이날 토트넘은 4-2-3-1 포메이션을 꾸렸다. 골키퍼에 요리스, 수비 라인에 데이비스, 베르통언, 산체스, 트리피어가 출전한다. 중원은 다이어와 뎀벨레, 공격 2선은 손흥민을 비롯해 알리, 에릭센이 배치됐다. 최전방은 케인이 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