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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현장] 구승민-박진형, 롯데 불펜 부상 현황은

작성일: 2018.05.03 16:35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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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 박진형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부산, 신원철 기자] 롯데 불펜에 부상 선수들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 박진형이 1일, 구승민이 3일 1군에서 말소됐다. 

롯데 구단 관계자는 3일 박진형과 구승민의 검진 결과를 알렸다. 두 선수 모두 3일 검진을 받았다. 이에 따르면 구승민은 오른쪽 갈비뼈 염좌 진단을 받았다. 염증이나 근육 손상은 없는 상태로, 3일 1군에서 말소 돼 휴식을 취하면서 추이를 지켜볼 예정이다. 

박진형은 공백이 길어질 전망이다. MRI 촬영 등 정밀 검진을 받은 결과 오른쪽 어깨 염증이 발견됐다. 구단은 재활 후 복귀까지 3주를 예상하고 있다. 

롯데는 구승민 대신 윤길현을 1군에 올렸다. 윤길현은 퓨처스리그 6경기에서 평균자책점 10.23을 기록하고 있다. 단 최근 2경기에서는 1⅔이닝 동안 1피안타 무실점으로 2세이브를 기록했다. 

롯데 조원우 감독은 "계속 퓨처스 리그에서 던지고 있었다. 당장 접전 상황 투입은 어렵겠지만 경험이 있는 선수니까 이닝을 버티는 능력은 있다고 본다. 구승민의 자리를 대신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롯데는 지난 11경기에서 불펜 평균자책점 3.92로 3위에 올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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