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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디션 관리에 초점…김신욱 "이재성과 몸 만들기 도움되네요"

작성일: 2018.05.04 20:03 유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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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신욱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컨디션 베스트로 맞추기 쉽지 않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부리람유나이티드와 16강 1차전을 앞두고 미리 출국한 3일 김신욱과 전화로 짧은 인터뷰를 나눴다.

김신욱은 "개인적으로 훈련하고 있다. 근육 운동을 하고 있다. 부상 방지를 하고 있다. 컨디션을 베스트로 맞추기는 쉽지 않다. 나름대로 효과를 보고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그와 함께 운동하고 있는 선수는 바로 미드필더 이재성.

이재성 역시 지난달 29일 수원 삼성전을 마친 뒤 믹스트존에서 "김신욱 선수와 함께 운동하고 있다"면서 컨디션 조절의 비결로 꼽은 바 있다.

쉼없이 달렸다. 지난해 11월 시즌을 마치자마자 동아시안컵 대비에 들어갔다. 짧은 휴식을 마치곤 전북 현대의 전지훈련에 참가했다. 그리고 2월엔 곧장 AFC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치렀다. 월드컵 휴식기 때문에 유난히 빡빡해진 K리그와 ACL 일정을 치르고 있고, 또 5월 말부턴 대표 팀에 소집돼 월드컵을 대비할 가능성이 큰 만큼 몸을 잘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에 운동을 시작한 것. 

특별한 운동은 아니다. 코어 운동을 비롯해 부상을 피할 수 있도록 대비하고 있다. 다만 김신욱이 월드컵을 준비하는 자세가 얼마나 특별한지 보여준다.

김진수 등 동료들이 부상으로 고생하고 있는 가운데 김신욱은 차근차근 컨디션 조절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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