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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K' 오타니, 4회까지 2피안타 무실점 순항(3보)

작성일: 2018.05.07 06:27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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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타니 쇼헤이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LA 에인절스 일본인 투수 오타니 쇼헤이가 7일(한국 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세이프코 필드에서 열리고 있는 2018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1회 오타니는 디 고든을 상대로 2루수 땅볼, 진 세구라를 헛스윙 삼진, 로빈슨 카노를 우익수 뜬공으로 잡으며 삼자범퇴 이닝을 이끌었다. 팀 타선이 2회초 잭 코자트와 크리스영 솔로 홈런으로 오타니는 2점을 등에 업었다.

오타니는 2회말 마운드에 올라 첫 피안타를 기록했다. 넬슨 크루즈를 삼진으로 돌려세운 오타니는 카일 시거에게 중전 안타를 허용했다. 1사 1루에 오타니는 미치 해니거를 스윙 삼진으로 막았다. 2사 1루에 오타니는 라이온 힐리에게 볼넷을 내주며 득점권에 주자를 뒀다. 실점 위기에 선 오타니는 마이크 주니노를 범타로 돌려세우며 실점하지 않았다.

2-0이 유지되는 3회말에 오타니는 선두 타자 벤 고멜을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경기 4번째 탈삼진을 만들었다. 후속 타자 디 고든을 우익수 뜬공으로 잡으며 아웃카운트 2개를 빠르게 잡은 오타니는 세구라를 만나 범타를 끌어내 경기 두 번째 삼자범퇴 이닝을 만들었다.

4회말 오타니는 카노부터 상대했고 공 3개로 우익수 뜬공을 이끌었다. 1사에 크루즈를 상대로 1루수 파울 플라이를 끌어내 금방 2사를 만든 오타니는 시거에게 좌전 안타를 맞아 삼자범퇴로 이닝을 끝내지 못했다. 오타니는 해니거를 헛스윙 삼진으로 잡으며 실점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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