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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M 회장의 제동?…'바르사 이적 논의' 그리즈만과 긴급면담

작성일: 2018.05.09 03:24 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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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즈만과 엔리케 세레소 아틀레티코 회장(왼쪽부터) ⓒ마르카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최근 바르셀로나 이적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던 앙투앙 그리즈만(27,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행선지가 달라질까. 

그리즈만의 차기 행선지가 뜨겁다. 스페인 언론 '마르카'와 '스포르트' 등은 일제히 "그리즈만 오는 여름 바르사 이적이 유력하다"고 보도했다. 

마르카는 7일(이하 한국 시간) "호셉 마리아 바르토메우 바르사 회장이 그리즈만의 에이전트와 만났다"면서 그의 이적 가능성이 한층 더 높아졌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그리즈만의 이적료는 바이아웃 금액으로 1억 유로(1280억 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바르사는 스쿼드 보강을 위해 그리즈만 보강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그런데 변수가 발생했다. 마르카는 9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회장 엔리케 세레소가 긴급하게 그리즈만과 만났다"고 보도했다. 

세레소 회장은 마르카의 취재에 대해 묵묵부답이었으나 그리즈만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그와 면담을 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즈만은 지난 여름 아틀레티코를 떠나는 것이 유력했으나, 팀이 국제축구연맹(FIFA)으로부터 선수 등록 금지 징계를 받으면서 팀에 남는 의리를 보내졌다. 최근엔 마음이 달라졌다. 팀과 바이아웃을 올리기 위한 재계약에 입을 열지 않았고, "월드컵이 끝나기 전 행선지를 결정한다"고 말하며 이적설의 중심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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