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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단 공식 발표: 호날두 + 카르바할 + 이스코 '훈련 복귀'…"UCL 결승, 출전 가능"

작성일: 2018.05.09 08:30 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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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축 선수들의 부상 회복이 좋은 지단 감독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지네딘 지단 레알 마드리드 감독이 방긋 웃었다. 다쳤던 주전 선수들이 모두 합류하기 때문.

지단 감독은 언론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다니 카르바할, 이스코가 모두 훈련에 복귀했다.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나설 수 있다"며 공식 선언했다.

호날두는 지난 7일(한국 시간) 엘 클라시코에서 전반 14분 헤라르드 피케의 태클에 발목을 다쳤다. 전반이 끝나고 부상 예방 차원에서 교체됐는데, 장기 부상이 예상됐지만, '철강왕'다웠다.

48시간 만에 호날두는 스스로 회복했고 훈련장에 합류했다. 지단 감독도 호날두의 초인적인 회복 능력에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회

마침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 바이에른 뮌헨전에서 다친 이스코와 카르바할도 부상에서 복귀했다. 스페인 언론 '마르카'에 따르면 지단 감독은"호날두, 이스코, 카르바할 모두 결승전 출전이 가능하다"면서 "특히 호날두는 장기 부상이 예상됐다. 불과 2일 전에 다쳤다. 지금은 좋다. 평소처럼 걷는다. 결승전에 출전이 가능하며 150%의 몸상태로 나설 수 있다"고 선언했다. 

세 선수의 온전한 결승 출전이 가능해지면서, 챔피언스리그 3연패에 도전하는 레알은 힘을 받게 됐다. 최정예로 결승에서 리버풀과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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