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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시간 만에' 자가회복한 호날두, "뛰려는 의지가 강해서"

작성일: 2018.05.09 12:30 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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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날두(오른쪽)을 사랑하는 지네딘 지단 감독(왼쪽)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지네딘 지단 레알 마드리드 감독이 48시간 만에 스스로 부상에서 회복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3, 레알 마드리드)의 이유로 "항상 뛰고자 하는 동기부여와 열망"을 들었다. 

호날두는 지난 7일 엘 클라시코에서 오른쪽 발목을 다쳤다. 카림 벤제마의 헤더를 골대 안으로 넣는 과정에서 바르사의 수비수 헤라르드 피케의 태클에 발목에 타격을 받았다. 호날두는 전반 45분만 뛰고 교체돼 나갔다. 

장기 부상이 예상됐던 호날두는 48시간 만에 스스로 부상을 털고 복귀했다. 지단 감독은 다국적 스포츠 언론 'ESPN'과 인터뷰에서 "호날두는 장기 부상이 예상됐다. 불과 2일 전에 다쳤다. 그런데 지금은 좋다. 평소처럼 걷는다.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문제없이 뛸 것이다. 150%의 몸상태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회복 속도가) 엄청나다. 이미 완벽하게 걷고 있다. 발목을 약간 다쳤으나 큰 데미지는 없었다. 발목은 안정적이다. 호날두가 언제 돌아올지 몰랐는데, 그의 항상 뛰고자 하는 동기부여와 열망 때문에 회복이 빨랐던 거 같다. 비야레알전(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이전 라리가 최종전)까지 복귀는 애매하지만, 결승엔 출전한다"며 호날두의 회복이 그의 열망과 의지덕분 이라고 했다.

호날두는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6경기부터 8강 2차전까지 10경기 득점을 기록했다. 레알은 현재 리버풀과 결승에 올랐고, 챔피언스리그 3연패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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