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프리뷰] ‘EPL 이적설’ 황희찬, 팀에 5시즌 연속 더블 안길까?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구단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황희찬(22, 레드불 잘츠부르크)이 팀에 더블을 안길까?
레드불 잘츠부르크는 10일 새벽 3시 30분(한국 시간) 뵈르터제 스타디온에서 열리는 OFB 오스트리아 컵 결승전에서 SK 슈투름 그라츠와 맞붙는다. 이미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우승을 확정지은 잘츠부르크는 이번 대회서 우승을 통해 더블에 도전한다.
잘츠부르크는 불과 3일 전 슈투름 그라츠와 리그에서 맞붙었다. 당시 잘츠부르크는 볼프와 함께 투톱을 구성한 황희찬의 1골 1도움에 힘입어 4-1로 승리를 거두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5시즌 연속 우승 대기록이다.
잘츠부르크는 최근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4강전에서 올림피크 드 마르세유에 패하며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1차전에서 0-2로 패한 후 2차전에서 2-1로 승리를 거뒀지만 합계에서 밀려 결승행 티켓을 얻지 못했다.
이제 아쉬움을 뒤로 하고 오스트리아 컵 결승전에 집중해야 한다. 잘츠부르크는 이 대회에서도 강했다. 4시즌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리그와 함께 계속해서 더블을 달성했다. 만약 이번 대회에서 우승한다면 5시즌 연속 더블이다.
핵심 선수는 단연 황희찬이다. 황희찬은 이번 시즌 리그 20경기(교체 10회)에 나서 5골을 기록했다. 챔피언스리그 4경기(교체 1회)에서 2골, 유로파리그에선 9경기(교체 3회)에서 2골, 리그컵 1경기에서 멀티골을 넣었다. 잘츠부르크 공격의 핵심이다.
이런 활약이 이어지자 EPL에서도 그를 주목하고 있다. 영국 언론 ‘스탠다드 이브닝 뉴스’는 독일 분데스리가 다수 구단이 그를 관찰하고 있다. 또 토트넘 홋스퍼도 스카우트를 파견했다고 전했다. 최근 프로인트 잘츠부르크 단장도 “팀을 떠나면 발전할 것”이라고 인정했다.
이번 시즌이 끝나면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이 있다. 황희찬은 신태용 감독의 신임을 받아 본선행이 유력한 선수다. 팀에 더블을 안기고 월드컵에서 좋은 활약을 한다면 새로운 기회가 찾아올 가능성이 크다. 황희찬의 질주가 시작됐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