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리뷰] ‘손흥민 도움’ 토트넘, 뉴캐슬에 1-0 승…3위 도약+UCL 확정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꺾으며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확정 지었다.
토트넘 홋스퍼는 10일 새벽 4시(한국 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킥오프한 2017-18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토트넘은 승점 74점으로 리버풀(승점 72점)을 넘고 3위로 올라섰다. 이제 남은 경기에 상관없이 최소 4위를 확보한 토트넘은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확보했다.

◆ 선발명단: 선발로 나선 손흥민, 최정예 가동 토트넘
홈 팀 토트넘은 4-2-3-1 포메이션을 꺼냈다. 최전방에 케인이 섰고 2선에 손흥민, 알리, 에릭센이 배치됐다. 중원에는 완야마와 시소코가 호흡을 맞췄고 포백은 데이비스, 베르통언, 산체스, 트리피어가 구성, 골문은 요리스가 지켰다.
원정 팀 뉴캐슬도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에 게일, 2선에 케네디, 페레즈, 리치가 섰다. 중원에는 셸비와 디아메가 자리했고 포백은 덤메트, 르장, 라셀레스, 예들린이 호흡을 맞췄다. 골문은 두드라브카가 지켰다.

◆ 전반전: 팽팽한 양 팀, 득점은 없었다
양 팀은 침착하게 경기를 운영했다. 전반 8분 시소코는 케네디에게 파울을 당해 좋은 위치에서 프리킥을 얻었다. 이를 에릭센이 직접 슈팅으로 연결해 득점에 가까운 장면을 만들었다. 전반 12분에는 시소코가 페널티박스 앞에서 태클을 범하며 프리킥을 내줬다. 이를 셸비가 슈팅을 시도했으나 골대를 때렸다.
경기는 토트넘이 주도했다. 토트넘은 점유율을 높게 유지하며 뉴캐슬을 압박했다. 전반 24분 완야마의 기습적인 슈팅은 크게 벗어났다. 전반 26분 라셀레스의 날카로운 헤딩 슈팅이 나왔으나 요리스가 가까스로 막아냈다. 전반 28분 게일의 헤딩 슈팅은 부정확했다. 전반 32분 베르통언의 중거리 슈팅은 골키퍼 품에 안겼다.
전반 38분 토트넘이 기회를 얻었다. 케인의 프리킥을 트리피어가 크로스로 연결했고 시소코가 헤딩으로 골문을 노렸으나 약했다. 전반 39분 케인은 완벽한 기회에서 부정확한 슈팅으로 기회를 놓쳤다. 토트넘은 답답한 공격을 이어갔고 득점 없이 전반을 마쳤다.

◆ 후반전: 손흥민 도움-케인 골, 승리한 토트넘
양 팀은 교체카드를 꺼내지 않고 후반에 돌입했다. 드디어 토트넘의 선제골이 터졌다. 후반 5분 손흥민의 패스를 케인이 해결하며 경기의 균형을 깨트렸다. 득점이 나오자 토트넘의 분위기가 살아났다. 후반 18분 알리는 페널티박스 안에서 날카로운 슈팅을 날리며 골을 노렸으나 골키퍼가 몸을 날려 잡았다.
후반 19분 손흥민이 공을 잡자 수비가 빠르게 쇄도하며 압박했다. 후반 24분 토트넘은 역습을 시도했으나 알리의 패스 타이밍이 늦어 흐름을 살리지 못했다. 후반 26분 머피는 빠른 돌파 후 골문 앞에서 강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공은 골문 옆으로 크게 떠올랐다. 후반 27분 리치는 위험한 태클로 경고를 받았다.
후반 27분 손흥민은 돌파 과정에서 페널티박스 안에서 넘어졌지만 주심은 경기를 그대로 진행했다. 후반 31분 토트넘은 손흥민을 빼고 라멜라를 투입했다. 후반 중반 첼시의 무승부 소식이 전해지며 웸블리 스타디움의 분위기가 뜨거워졌다. 후반 44분 라멜라의 패스를 받은 로즈가 슈팅을 날렸지만 선방에 막혔다. 경기는 토트넘의 승리로 끝났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