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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리뷰] ‘황희찬 37분’ 잘츠부르크, 연장 끝 그라츠에 0-1 패…OFB컵 준우승

작성일: 2018.05.10 06:16 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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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절하는 황희찬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레드불 잘츠부르크가 슈투름 그라츠를 넘지 못하고 준우승에 머물렀다.

레드불 잘츠부르크는 10일 새벽 330(한국 시간) 뵈르터제 스타디온에서 킥오프한 2017-18 시즌 OFB(오스트리아축구협회) 컵 결승전에서 SK 슈투름 그라츠에 0-1로 패했다.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우승을 확정지은 잘츠부르크는 이번 대회서 우승에 실패하며 5시즌 연속 더블 달성이 무산됐다.

그라츠는 주리, 스펜들호퍼, 로처, 포즈만, 마레식, 코치, 제고, 하일랜더, 에돔본위, 알라, 시벤헨들이 선발로 나섰다. 잘츠부르크는 야보, 슐라거, 사마세쿠, 라이너, 굴브란센, 파르카스, 다부르, , 베리샤, 하말류, 스탄코비치가 나왔다.

경기는 팽팽했다. 전반 점유율을 잘츠부르크가 가져갔다. 63%의 높은 점유율을 유지하며 경기를 운영했다. 그러나 공격적인 장면은 그라츠에서 더 많이 만들었다. 그라츠는 5개 슈팅을 시도했고 3개가 골문으로 향했다. 잘츠부르크는 1개뿐이다.

답답한 잘츠부르크는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카드를 꺼내며 분위기 반전을 노렸다. 하지만 후반 17분 경고를 받은 하말류가 후반 26분 또 다시 경고를 받아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당했다. 잘츠부르크는 후반 38분 다부르를 빼고 황희찬을 투입했다.

경기는 연장으로 흘렀다. 팽팽한 상황이 이어지던 연장 후반 7분 그라츠의 헤어랜더가 귀중한 골을 성공시키며 경기의 균형이 깨졌다. 다급한 잘츠부르크는 총공세를 펼치며 동점골을 노렸으나 그라츠는 교체카드를 사용하며 시간을 보냈고 잘츠부르크의 대회 5연패를 저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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