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프리뷰] UCL·UEL 그리고 잔류…끝나지 않은 분데스리가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분데스리가는 12일 오후 10시 30분(한국 시간) 9경기가 일제히 킥오프해 이번 시즌을 마감한다. 바이에른 뮌헨의 일찌감치 자력 우승을 확정해 김이 빠진 감이 없이않아 있지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유로파리그 진출은 정해지지 않았다. 무엇보다 잔류와 강등이 정해지지 않아 마지막까지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 챔피언스리그 막차의 주인공은?

분데스리그는 상위 4개 팀이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한다. 1위부터 2위는 고정됐고 3위는 승점 3점이 앞서 있는 도르트문트가 될 가능성이 크다. 호펜하임과 레버쿠젠이 한 자리를 놓고 싸우는 형태다.
호펜하임은 난적 도르트문트를 만난다. 쉽지 않은 경기다. 도르트문트는 챔피언스리그 진출 가능성이 높지만 확정된 것은 아니다. 호펜하임에 패하고 레버쿠젠도 승리한다면 골득실을 따져야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도르트문트는 승점 1점이라도 따기 위해 사력을 다할 것으로 보인다.
레버쿠젠은 하노버를 만난다. 하노버는 리그 13위로 잔류를 확정하고, 유로파리그는 출전할 수 있는 위치가 아니기 때문에 동기부여가 떨어진다. 5위 레버쿠젠이 막판 역전을 노릴 수 있는 상황이다.
◆ 유로파리그 진출팀은?

5위 레버쿠젠은 하노버, 6위 라이프치히는 헤르타 베를린, 7위 프랑크프루트는 샬케, 8위 슈트트가르트는 뮌헨, 9위 묀헬글라드바흐는 함부르크를 만난다. 챔피언스리그 진출 여부와 마찬가지로 유로파리그 진출팀도 리그 최종전에서 결정된다.
◆ 함부르크, 구단 역사상 첫 강등 위기

강등 위기가 많았지만 기적적으로 잔류해 온 함부르크는 승점 28점으로 17위에 있다. 최하위는 쾰른으로 이미 강등이 확정됐다. 16위 볼프스부르크(승점 30점)과 승점 2점 차이로 막판 역전을 노려야 한다.
하지만 상대가 만만치 않다. 극적인 유로파리그 진출을 노리는 묀헨글라드바흐다. 묀헨글라드바흐도 최종전 결과에 따라 유로파리그 진출 여부가 결정돼 반드시 승리가 필요하다. 구단 역사상 최초의 강등이라는 수모를 당할 수 있는 상황에서 만만치 않은 상대를 만난다.
볼프스부르크 역시 강등을 당할 위험이 있다. 리그 최종전이 이미 강등이 확정된 쾰른이라는 점이 그나마 다행이다. 문제는 함부르크가 진다고 하더라도 쾰른에 패할 경우 16위가 유지되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러야 한다.
15위인 프라이부르크(승점 33점)이 최종전인 아우크스부르크전에 패할 경우 이야기는 달라진다. 프라이부르크의 골 득실은 -26, 볼프스부르크의 골득실은 -15로 차이가 크다. 최종전에서 프라이부르크가 지고 볼프스부르크가 이길 경우 골 득실에서 앞서는 볼프스부르크가 극적으로 잔류에 성공한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이강인 미친 데뷔골'에 '전임자' 그리즈만도 놀랐다...SNS에서 댓글 폭발 "엄청난 슈팅이었다"
2026-08-20
-
韓 역대급 데뷔전 탄생! '데뷔골' 이강인 진짜 미쳤다, 아틀레티코 데뷔와 동시에 '환상 감아차기'로 쾅...라리가 개막전서 말라가에 2-0 승리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추천 콘텐츠
-
KBO 1149안타 남기고 떠난다…SSG '21년 원클럽맨' 김성현 플레잉코치 은퇴식 개최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