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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이적설] 무리뉴, 바르사행 원하는 클루이베르트 아들에 다시 관심

작성일: 2018.05.12 14:00 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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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스틴 클루이베르트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다시 한 번 저스틴 클루이베르트(아약스)를 노린다.

저스틴 클루이베르트는 네덜란드 축구의 전설인 패트릭 클루이베르트의 둘째 아들로 현재 아약스에서 뛰고 있다. 클루이베르트의 아들은 4명이 있는데 모두 축구를 하고 있다. 그 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는 아들이 저스틴 클루이베르트다.

이제 만 19세인 저스틴 클루이베르트는 이번 시즌 36경기에 출전해 11골 5도움을 기록하고 잇다. 아약스의 주축 공격수다.

맨유는 이미 클루이베르트에게 관심을 보인 바 있다. 특히 무리뉴 감독이 클루이베르트 영입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간이 꽤 흘렀지만 관심을 사라지지 않았다. 영국 '가디언'은 12일(한국 시간) "무리뉴 감독이 다음 여름 이적 시장에서 클루이베르트 영입을 원하고 있다. 지난 시즌 유로파리그 결승에서 따로 이야기를 나누는 장며도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아버지인 패트릭 클루이베르트도 아들이 맨유에서 뛰는 것을 찬성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는 정작 저스틴 클루이베르트가 딱히 맨유에 관심이 없다는 것이다. 종종 빅클럽 진출에 대한 의지를 밝혀왔는데 그가 가고 싶은 팀은 아버지가 뛰었던 바르셀로나다. 저스틴 클루이베르트는 "내 꿈은 바르셀로나다. 아버지의 발자취를 따라 가고 싶다"며 바르셀로나 입단이 꿈이라는 목표를 밝힌 적이 있다. 특히 "아약스를 떠난다면 바르셀로나 외에 어떤 팀도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해 무리뉴 감독의 구애는 구애로 그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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