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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톡] 롯데 조원우 감독 "나종덕, 3안타로 자신감 많이 붙었을 것"

작성일: 2018.05.12 15:10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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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 포수 나종덕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부산, 홍지수 기자] 롯데 자이언츠 조원우 감독이 전날(11일) 3안타 활약을 벌인 신인 포수 나종덕을 다시 한번 칭찬했다.

조 감독은 12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KT 위즈와 홈경기를 앞두고 더그아웃에서 취재진을 만나 "(나)종덕이가 타격 때 '노스탭'도 해보고 다리를 들어보기도 하는 등 여러 시도를 하고 있다"면서 "어제 3안타로 자신감이 많이 붙었을거다"고 이야기했다.

나종덕은 전날 KT전에서 3안타 맹타를 휘두르며 마침내 시즌 처음으로 타율 1할(0.132)을 넘겼다. 아직 더 보완해야하지만 조 감독은 "아직 자신만의 타격 폼이 갖춰지지 않아 긴가민가하지만, 어제 경기 영상을 수십전 돌려보면서 공부를 많이 했을거다"고 말했다.

투수들의 활약도 칭찬했다. 조 감독은 "노경은을 비롯해 외국인 투수 2명이 자리를 잡아주면서 전체적으로 마운드가 안정되는 듯 하다"고 강조했다.

롯데는 전날 KT를 6-2로 꺾으면서 KIA 타이거즈와 공동 5위가 됐다. 최하위에서 힘겨워하던 롯데가 어느덧 중위권에서 순위 경쟁을 벌이고 있다. KT전 승리로 시즌 첫 승(1패)을 거둔 노경은(6이닝 무실점)의 호투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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