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연패’ 클리블랜드, 홈에서 분위기 반전할까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클리블랜드의 파이널 진출에 적신호가 켜졌다. 보스턴 셀틱스는 동부 콘퍼런스 파이널 1, 2차전에서 각각 108-83, 107-94로 클리블랜드를 제압했다. 플레이오프가 시작되기 전만해도 카이리 어빙, 고든 헤이워드 등 주축 선수들의 부상으로 우려를 샀지만 제일린 브라운, 제이슨 테이텀, 테리 로지어 등 어린 선수들이 두각을 나타내며 공백을 채웠다.
브라운이 1, 2차전에서 모두 23점을 올렸고, 알 호포드, 마커스 모리스, 테이텀 등도 두 자리 수 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도왔다. 보스턴은 플레이오프 역사상 2-0으로 시작한 7전 4선승제 시리즈에서 패배한 적이 없다. 지난해 클리블랜드와 콘퍼런스 파이널에서 만나 1-4로 시리즈를 내줬던 보스턴이 이번 시즌에는 설욕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클리블랜드는 정규 시즌부터 콘퍼런스 파이널까지 오르락 내리락을 반복하고 있다. 정규 시즌에선 4위까지 처졌고 인디애나 페이서스와의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도 4승 3패로 간신히 2라운드에 진출했다. 2라운드에서 동부 콘퍼런스 1번 시드인 토론토 랩터스에 압승을 거두며 부활을 예고했지만 콘퍼런스 파이널에선 큰 점수 차로 2연패하며 다시 내리막을 걷는 중이다.
르브론 제임스, 케빈 러브가 1, 2차전 나란히 두 자리 수 득점에 성공했지만, 두 선수를 받쳐줄 선수가 없었다. 홈에서 열리는 3차전에서 분위기 반등에 성공하지 못하면 힘없이 시리즈를 내줄 가능성이 크다. 르브론, 러브뿐 아니라 JR스미스, 조지 힐, 카일 코버, 트리스탄 톰슨 등이 공수에서 존재감을 보여야 한다. 20일 오전 9시 30분에 시작되는 동부 콘퍼런스 파이널 3차전은 스포티비 온2(SPOTV ON2), 스포티비2(SPOTV2),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생중계한다.
동부 콘퍼런스와 달리 서부 콘퍼런스 파이널은 휴스턴 로케츠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사이좋게 1-1로 균형을 맞추고 있다.
1차전에선 ‘디펜딩 챔피언’ 골든스테이트가 119-106으로 기선을 제압했지만 2차전에서는 휴스턴이 화력을 뽐내며 22점차 승리(127-105)를 만들었다. 휴스턴과 골든스테이트의 서부 콘퍼런스 파이널 3차전은 21일 오전 9시 스포티비 온(SPOTV ON), 스포티비(SPOTV),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생중계한다.
한편 온라인 스포츠 플랫폼 스포티비 나우(SPOTV NOW)는 이번 시즌 우승 팀과 경기 수, 파이널 MVP를 맞히는 전원에게 3개월 무료 이용권을 부여하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피자 기프티콘 또한 증정한다.
관련 추천 기사
NBA 관련 기사
-
“역대 최대 부패” NBA 이러다 ‘폭망’하나… 전설까지 사기도박 가담, ‘네 탓이오’ 공방까지
2025-10-26
-
'길저스-알렉산더 29득점' OKC, 7차전 끝 인디애나 잡고 파이널 첫 우승…할리버튼은 아킬레스건 부상
2025-06-23
-
'발목 다쳤다 돌아온 에드워즈' 미네소타, '커리 빠진' 골든스테이트 완파…시리즈 1-1 동률
2025-05-09
-
커리 햄스트링 부상 이탈→힐드 24득점…골든스테이트, 미네소타 꺾고 PO 2R 기선 제압
2025-05-07
-
'커리+힐드 3점 폭발' 골든스테이트, 7차전 끝에 휴스턴 잡았다…PO 2라운드 진출
2025-05-05
-
'1승 3패 탈락 위기→시리즈 동률' 휴스턴, 골든스테이트 또 제압…7차전 간다
2025-05-03
추천 콘텐츠
-
'韓 축구 초대형 위기!' 18골 7도움 오현규, 벤치 전락 가능성...베식타스, 새 감독이 점찍은 블라호비치 영입 임박
2026-08-12
-
"팬들이 사랑했던 선수" 韓서 태어나 미국 입양, 한국계 메이저리거 35세에 은퇴…계약 제안 받았지만 선수 생활 끝내기로
2026-08-12
-
'이럴 수가' 中 벌벌 떤다 "이제 일본 배워야 해"…중국계 하리모토 남매 동반 우승→"탁구대-공 바꿨잖아" 황당 주장까지
2026-08-12
-
"누군가 해야 했던 일", "차량 폭발할 수도" 광주FC 선수단, 사고 차량으로 주저 없이 뛰어...큰 인명피해 막았다
2026-08-12
-
'38승 1패' 안세영 질주에 제동 걸었던 '재발성 통증'…"왼발이 세계선수권+아시안게임 견딜까" → "80~90% 회복" 자신
2026-08-11
-
박지성 참담한 반응, '심판 성접대' 파문에 "韓축구 안 좋은 상황, 깊은 고민 필요해" → 축구협회장 선거부터 확 바꾼다
2026-08-11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