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S] 원색·카리브해…'정글의 법칙', 화려한 멕시코 담았다
작성일: 2018.05.18 15:40
유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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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멕시코’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오만석, 한은정, 최정원, 이종화, 비투비 서은광-임현식, 김준현, 최현석, 남보라, 위너 이승훈 등이 참석했다.
‘정글의 법칙’ 제작진이 멕시코 편을 선택한 이유는 “화려한 그림을 보여주고 싶어서”다. 연출을 맡은 김진호 PD는 “원색을 많이 보여드리고 싶었다”며 “화려한 그림을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딱 맞는 장소가 멕시코였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캐리비안의 해적도 꼭 찍고 싶었는데, 멕시코가 카리브해도 같이 있기도 했다. 그래서 멕시코로 향했다”고 설명했다.
김 PD는 앞선 칠레, 남극 편 등과 다른 점에 대해서도 말했다. 김 PD는 “멕시코 편을 통해 ‘정글의 법칙’스러운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고 싶었다. 남극도 그렇고 이전 칠레도 힘든 생존을 했다”며 “‘정글의 법칙’을 많이 봐주시는 이유는 힘들기도 하지만 자연에 대한 로망, 대리만족을 주는 거다. 그 모습이 많이 살았다”고 했다. 이어 “몇달 간 ‘정글의 법칙’이 많이 힘들고 고생스러웠다면 이번에는 편하게, 눈과 귀가 즐겁게 볼 수 있는 시즌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멕시코 편에서 눈여겨볼 만한 점은 셰프가 정글 생존에 나섰다는 것. 최현석 셰프는 멕시코 편 후발대로 나서 생존을 펼쳤다. 최현석 셰프는 “악마에게 혼을 팔아서라도 돌아오고 싶었다”고 말하기도 했지만, 요리를 할 줄 아는 자신이 있었기 때문에 함께 생존을 펼친 사람들의 행복지수를 높였다고도 밝혔다.
최현석 셰프는 “조난을 당했을 때 요리사가 있다는 건, 고립된 사람들의 삶의 질이 높아지는 것 같다. 조리도구가 없어도 식재료만 있으면 영감이 떠오르더라. 이걸로 무엇을 만들어서 부족원들을 행복하게 할 수 있는지 알겠더라”며 “정말 역대급의 정글 요리가 나올 거다.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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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영 기자 yoo@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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