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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QS' 롯데 김원중, 두산전 6이닝 2실점…시즌 3승 기회

작성일: 2018.05.19 19:23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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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 선발투수 김원중 ⓒ 롯데 자이언츠
[스포티비뉴스=부산, 홍지수 기자] 롯데 자이언츠 선발투수 김원중이 승리 요건을 갖추고 투구를 마쳤다.

김원중은 1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홈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7피안타 5탈삼진 3사사구 2실점을 기록했다. 시즌 두 번째 퀄리티스타트(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에 타선의 지원까지 받으면서 시즌 3승 기회를 얻었다.

1회초 선두타자 오재원에게 볼넷을 내준 김원중은 허경민을 중견수 뜬공, 박건우를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김재환에게 우익수 키를 넘어가는 안타를 맞고 1, 3루 위기가 있었으나 양의지를 삼진으로 잡으면서 한숨 돌렸다.

2회에는 첫 타자 최주환을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고 오재일을 2루수 뜬공, 김재호를 중견수 뜬공으로 처리했다. 3회까지 무실점으로 막던 김원중은 4회 들어 실점을 했다.

팀이 2회초 8점, 3회초 2점을 뽑으면서 10-0으로 크게 앞선 4회초. 김원중은 첫 타자 김재환에게 좌중간 2루타를 맞았다. 양의지를 2루수 뜬공, 최주환을 좌익수 뜬공으로 처리한 김원중은 오재일에게 우익수 쪽 적시타를 맞았다.

5회에는 첫 타자 김인태에게 좌익선상 안타를 내줬으나 오재원을 1루수 쪽 땅볼로 유도해 병살 플레이로 만들고 허경민을 유격수 쪽 땅볼로 처리했다.

6회에는 2사 만루 위기에서 류지혁에게 몸에 맞는 볼을 내줬으나 추가 실점 없이 이닝을 마무리했다. 6회까지 모두 102개이 공을 던진 김원중은 팀이 11-2로 앞선 7회부터 배장호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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