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울 역전 3타점' 삼성, 넥센 꺾고 시리즈 우세
작성일: 2018.05.20 17:38
고유라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8회 재역전승으로 시리즈 우세를 가져갔다.
삼성은 20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전에서 8회 강한울의 3타점 3루타로 경기를 뒤집으며 4-3으로 이겼다. 삼성은 시리즈 2승1패를 기록했다. 넥센은 다잡은 경기를 마무리가 놓쳤다.
1회 1사 후 김헌곤이 볼넷을 얻었다. 2사 2루에서 다린 러프가 좌익수 방면 1타점 2루타를 날리며 선취점을 뽑았다. 그러나 넥센이 2회 김민성의 안타와 박정음, 김재현의 연속 몸에 맞는 볼로 1사 만루를 만들었고 김규민의 1타점 내야안타로 1-1 동점을 만들었다.
넥센은 3회 선두타자 박병호가 중월 솔로포를 때려내 2-1 역전에 성공했다. 이어 6회 대타 박동원의 안타 후 2사 2루에서 임병욱의 1타점 2루타가 터져 3-1로 달아났다.
삼성의 반격은 8회 나왔다. 이원석, 러프가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이어 이지영의 번트 안타로 무사 만루가 됐다. 박한이, 손주인이 범타로 물러났으나 2사 만루에서 강한울이 바뀐 투수 조상우를 상대로 3타점 싹쓸이 3루타를 터뜨려 4-3 역전에 성공했다.
양팀 선발은 승패를 기록하지 못했다. 넥센 선발 제이크 브리검은 6이닝 6피안타 9탈삼진 2사사구 1실점으로 호투했으나 불펜 방화로 승리를 날렸다. 삼성 팀 아델만도 6이닝 8피안타(1홈런) 6탈삼진 5사사구 3실점으로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했다.

삼성 심창민이 ⅔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3세이브를 수확했다. 넥센 김상수는 ⅔이닝 3피안타 1탈삼진 3실점으로 개막 후 19경기 연속 무실점 기록이 마감됐다. 조상우가 시즌 5번째 블론세이브로 김상수의 기록을 중단시켰다.
타석에서는 박병호가 지난달 14일 말소 후 36일 만의 1군 등록일에 복귀 자축포를 때려냈다. 김규민, 초이스가 나란히 2안타 멀티 히트를 기록했다. 삼성은 러프가 2안타 1타점, 강한울이 3안타 3타점, 손주인이 2안타로 활약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유라 기자 gyl@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문현빈을 따라다니는 지긋지긋한 그 단어… 너무 잔인한 계절, 트라우마 떨쳐낼까
2026-08-20
-
롯데 160km 파이어볼러, 엔트리 확대되면 볼 수 있을까? 다만 확실한 조건이 달렸다 "잘 해야지"
2026-08-20
-
미국도 “김도영 지켜보는 것만으로 기쁨” 극찬… 쳤다 하면 MLB급 홈런, 비결은 무엇인가
2026-08-20
-
충격의 1이닝 13실점→끝내기 폭투…유망주 육성, 성적 다 포기했나? 도대체 키움의 목표는 뭘까
2026-08-20
-
방출 운명 뻔한데, 보스 이렇게 진심이었을 줄이야…첫 승+물세례에 "너무 좋다, 엄청 좋다"
2026-08-20
-
한화가 돈을 500억 이상 질렀는데, 이게 타선 현주소인가… 치명적 5연패, 멀어지는 5강
2026-08-20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