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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톡]퓨처스 멀티히트 이정후 "많이 좋아졌다. 빨리 돌아갈 것"

작성일: 2018.05.27 14:20 정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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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후.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정철우 기자]왼쪽 종아리 타박상으로 재활하고 있는 넥센 이정후가 퓨처스 재활 경기에서 멀티 트를 쳤다. 

이정후는 지난 13일 잠실 두산전에서 1회 두산 선발 린드블럼의 투구에 왼쪽 종아리를 맞고 곧바로 교체됐다. 

정밀 검진 결과 왼쪽 종아리 타박상(근섬유 미세 손상) 진단을 받은 이정후는 일본 요코하마 이지마병원에서 특수 치료를 받았다. 

23일 귀국했으며 27일 화성 베이스볼파크에서 열린 경찰청과 퓨처스 경기에서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2안타 멀티히트를 달성했다.

경찰청 선발투수는 이대은. 이정후는 1회 첫 타석에서 풀카운트 접전 끝에 중전 안타를 쳤다. 득점에는 실패.

3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등장한 두 번째 타석에서도 중전 안타를 뽑아냈다. 하지만 이번에도 홈에서 태그 아웃 되며 득점에는 실패했다.

선두 타자로 나선 5회 세 번째 타석에선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고 6회초 수비 때 예진원과 교체됐다.

경기 후 이정후는 "몇 경기 더 뛰어 봐야 알겠지만 일단 현재 상태는 괜찮다. 처음 부상했을 때 보다 많이 나아졌다. 재활을 충실히 한 만큼 빨리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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