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SPO 톡] 두산 이용찬 "타구 맞은 손, 부었지만 괜찮아"

작성일: 2018.05.30 21:25 김민경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두산 베어스 이용찬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김민경 기자] 이용찬(29, 두산 베어스)이 에이스다운 투구를 펼쳤다.

이용찬은 30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CAR KBO 리그 SK 와이번스와 시즌 6차전에 선발 등판해 7이닝 6피안타(2피홈런) 1볼넷 2탈삼진 3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6승째를 챙겼다. 올 시즌 선발 등판한 6경기 모두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다. 두산은 11-3으로 이기며 3연승을 달렸다. 

2회 아찔한 상황이 나왔다. 이용찬이 1사 1, 2루에서 김성현의 타구를 맨손으로 잡으려 한 게 문제였다. 2루수 병살타가 되면서 이닝은 끝났지만, 이용찬은 더그아웃에 들어가면서 오른손 통증을 호소했다. 만약을 대비해 불펜에서는 곽빈이 몸을 풀기 시작했다.
 
이용찬은 몸 상태를 점검한 뒤 계속해서 공을 던졌다. 3회 다시 삼자범퇴를 기록하면서 큰 이상이 없다는 걸 증명했다. 

이용찬은 "살짝 부기가 있지만 지금은 괜찮다. 손가락을 맞은 뒤 강약 조절을 하면서 경기를 풀어갔다. 타자들이 초반에 점수를 많이 뽑아줘서 조금 힘을 빼고 경기를 풀어갈 수 있었다"고 했다.

이어 "경기마다 잘 던지는 건 욕심이다. 6이닝 이상만 던지려 한다. 5선발이니까 선발로서 기본만 잘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