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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박병호, 잠실에서 6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 달성

작성일: 2018.06.01 18:47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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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병호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넥센 박병호가 6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KBO 리그에서 가장 큰 잠실구장에서 달성했다.

박병호는 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2018 신한은행 MYCAR KBO 리그 LG 트윈스와 경기에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2회 선두타자로 나와 첫 타석부터 홈런을 터트렸다. LG 차우찬을 상대로 우중간 담장을 넘는 솔로 홈런을 치면서 10호를 달성했다. 6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 KBO 리그 38번째 기록이다. 

20일 1군에 복귀한 뒤 10경기에서 5개의 홈런을 터트리며 두 자릿수 홈런에 바짝 다가선 박병호, 6월의 시작을 홈런으로 장식했다.

박병호는 2011년 13개를 시작으로 2015년까지 5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했다. 2012년부터 2015년까지는 4년 연속 30개 이상, 2014년과 2015년에는 2년 연속 50개 이상의 홈런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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