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끊고 맹활약' 강정호, ML 복귀 시계 빨라지나
작성일: 2018.06.07 08:00
고유라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우여곡절 끝에 다시 메이저리그에 도전하는 강정호(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의지가 굳세다.
강정호는 지난 4월 27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비자를 발급받는 데 성공했다. 2016년 12월 음주운전 사고 도주 후 미국 비자를 받지 못해 한 시즌을 통째로 날린 강정호였지만 피츠버그 구단은 그에게 한 번 더 기회를 줬고 강정호는 지난 2일을 시작으로 싱글 A 경기에 나서고 있다.
그런 가운데 지역 매체들을 통해 강정호의 이름이 다시 언급되고 있다. 강정호는 싱글 A에서 4경기 13타수 6안타(2홈런) 타율 4할6푼2리로 맹활약 중. 이에 클린트 허들 피츠버그 감독은 6일 현지 언론에 "매우 좋은 상황이다. 강정호의 실전 감각이 잘 돌아오고 있다. 앞으로 꾸준히 경기를 치를 것"이라고 말했다.
높은 타율을 기록하고 있지만 아직 싱글 A이고 그가 메이저리그로 돌아와 공수에서 예전의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는 아직 미지수다. 그러나 클린트 감독이 일단 강정호의 복귀 과정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고 올 시즌 피츠버그 내야진이 그다지 좋지 않다는 점에서 그의 콜업도 예상보다 빨라질 수 있다.
그런 가운데 강정호는 6일 현지 언론들과 처음으로 인터뷰를 가졌다. 그는 "2016년 12월 사건을 일으킨 뒤로 술을 끊었다. 금주를 결심했고 지금도 술을 멀리하고 있다. 앞으로도 술을 입에 대지 않을 것"이라며 야구장 밖에서도 달라지 있음을 어필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유라 기자 gyl@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오피셜] '이럴수가' 한국계 꽃미남 내야수 충격의 DFA, 그래도 美 언론 긍정 전망 "다른팀 관심받을 가능성 충분"
2026-08-11
-
'역대급 황당 부상' 잠 잘못 자서 2달 이탈…드디어 희소식! 다저스 1978억 포수 복귀 준비
2026-08-11
-
[오피셜] '8월 1승 8패' 다저스 특단의 조치! 前 롯데 좌완 다시 콜업→불펜진 갈아 엎었다
2026-08-11
-
연일 비난-비판 퍼붓더니…갑자기 "김하성 유격수로 기회 줘라" 태세전환, 도대체 왜?
2026-08-11
-
"30년 동안 가장 터무니없는 트레이드" 아직 데뷔전도 못했다…ML 경악한 5대2 빅딜 결과에 시선집중
2026-08-11
-
다저스 2382억 투자 대실패? 'ERA 0.84' 백투백 우승 이끈 퍼펙트괴물, 클로저 가능성 '급부상'
2026-08-11
추천 콘텐츠
-
골프 좋아하는 대학생들 모여라! ‘제1회 청춘 그린 라이벌즈’ 골프스킨 대회 개최
2026-08-11
-
"전력에 포함하지 말라" 이강인 아틀레티코 입단 3주차인데 어쩌나...팀 핵심 FW, 여전히 바르사행 갈망
2026-08-11
-
현대캐피탈 얼마나 더 강해지려고…중국·미국·일본 3개국 배구팀 초청해 훈련+연습경기 펼친다
2026-08-11
-
양민혁, 커리어 4번째 임대 “730일 동안 토트넘 한 경기도 못 뛰어…” 벨기에 중위권 팀 이적 합의
2026-08-11
-
이강인 기술에 매료됐다 "넛메그, 백힐, 방향 전환" 화려…그리즈만과도 비교 "당장은 필적 못해도 공통점 확인"
2026-08-11
-
'월드컵 XI 수비수' 스펜스, 토트넘 떠나 인터 밀란행 급물살…770억→680억 이하로 가격 조정?
2026-08-11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