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A서 건재 알린 강정호, 빅리그 기회는 언제쯤 올까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미국 취업 비자 발급이 미뤄지면서 하염없이 기다려야 했고, 음주운전 적발이 처음이 아니라는 사실까지 밝혀지면서 KBO 리그 복귀도 어려웠다. 그렇게 그의 선수 생활에 위기가 왔다.
그러나 도미니칸 윈터리그에서 뛰는 등 우여곡절 끝에 기회가 왔다. 피츠버그 구단은 지난 4월 27일(이하 한국 시간) 강정호가 미국 취업 비자를 받았다고 밝혔고, 강정호는 마침내 미국 무대로 돌아왔다.
강정호는 일단 싱글A에서 뛰고 있다. 피츠버그 산하 싱글 A 브레이든턴 머로더스에서 뛰고 있는 강정호는 건재를 알리고 있다.
전날(5일)까지 2경기 연속 홈런을 때린 그는 6일 플로리다 파이어 프로그스(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산하)와 홈 경기에서 3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1타수 무안타 2볼넷을 기록했다.
안타는 없었지만, 볼넷 2개로 준수한 선구안을 보였다. 싱글A 4경기 타율은 0.500에서 0.462(13타수 6안타)로 약간 내려갔다. 실전에 나서며 감각을 찾고 있는 강정호. 마이너리그 경기에서 유격수와 3루수로 번갈아 나서며 빅리그 복귀를 노리고 있다.
강정호의 빅리그 복귀 여부는 한국 야구팬뿐만 아니라 피츠버그 지역 팬들에게도 관심사다. 피츠버그 지역 언론 피츠버그 트리뷴은 강정호의 복귀 여부를 묻는 설문 조사를 진행했다. 이 설문 조사에서 48%가 '강정호에게 기회를 줘야 한다'고 했다.
아직 피츠버그 클린트 허들 감독도 강정호의 복귀 시기에 답을 내놓지 못했다. 그러나 허들 감독은 강정호에 대해 "현재 상태가 매우 좋아 보인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지난달 2일 팀의 스프링캠프 시설이 있는 브레이든턴의 파이리츠시티에 합류한 강정호는 싱글A에서 감각을 찾고 더블A, 트리플A 등을 거쳐 빅리그에 돌아올 것으로 예상된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충격' ML 타격왕→국가대표 33세에 은퇴 선언…"지금도 감정이 북받친다" 심경 토로
2026-08-11
-
[오피셜] '이럴수가' 한국계 꽃미남 내야수 충격의 DFA, 그래도 美 언론 긍정 전망 "다른팀 관심받을 가능성 충분"
2026-08-11
-
'역대급 황당 부상' 잠 잘못 자서 2달 이탈…드디어 희소식! 다저스 1978억 포수 복귀 준비
2026-08-11
-
[오피셜] '8월 1승 8패' 다저스 특단의 조치! 前 롯데 좌완 다시 콜업→불펜진 갈아 엎었다
2026-08-11
-
연일 비난-비판 퍼붓더니…갑자기 "김하성 유격수로 기회 줘라" 태세전환, 도대체 왜?
2026-08-11
-
"30년 동안 가장 터무니없는 트레이드" 아직 데뷔전도 못했다…ML 경악한 5대2 빅딜 결과에 시선집중
2026-08-11
추천 콘텐츠
-
'이럴 수가' 中 벌벌 떤다 "이제 일본 배워야 해"…중국계 하리모토 남매 동반 우승→"탁구대-공 바꿨잖아" 황당 주장까지
2026-08-12
-
"누군가 해야 했던 일", "차량 폭발할 수도" 광주FC 선수단, 사고 차량으로 주저 없이 뛰어...큰 인명피해 막았다
2026-08-12
-
'38승 1패' 안세영 질주에 제동 걸었던 '재발성 통증'…"왼발이 세계선수권+아시안게임 견딜까" → "80~90% 회복" 자신
2026-08-11
-
박지성 참담한 반응, '심판 성접대' 파문에 "韓축구 안 좋은 상황, 깊은 고민 필요해" → 축구협회장 선거부터 확 바꾼다
2026-08-11
-
대한민국 또 한번 도전하는 세계 무대, U-17 월드컵 100일 앞 ‘성큼’
2026-08-11
-
韓 축구 스트라이커 괴력 '공주님 안기' 화제…"어떤 응급 들것보다 빨랐다, 이호재 괴력은 팀워크의 모범"
2026-08-11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