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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G 연속 2번 타자' 추신수, 텍사스 연패 끊어낼까

작성일: 2015.07.11 08:10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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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홍지수 기자]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2경기 연속 2번 타자로 선발 출장해 팀의 상위 타선에 힘을 보탠다.

추신수는 11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리는 2015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경기에서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장한다. 올 시즌 처음으로 샌디에이고와 만나게 되는 이번 인터리그에서 추신수는 막중한 책임감을 안고 경기에 나선다.

하위타순으로 밀려났다가 2번 타순으로 돌아온 지난 9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서 2루타 포함 4타수 1안타 2타점을 기록한 추신수. 겉으로 보이는 성적 외에 추신수는 2번 타자로서 역할을 다해내지는 못했다. 잦은 출루로 중심 타선 앞에서 밥상을 차려야했지만 그러지 못해 결국 팀의 연패를 막아내지 못했다.

연패에 빠진 텍사스는 1번 타순에 딜라이노 드실즈(중견수)를 배치해 추신수와 함께 테이블 세터진을 구성했다. 이어 프린스 필더(지명타자)-애드리안 벨트레(3루수)-조쉬 해밀턴(좌익수)으로 중심타선을 구축했다. 6번부터는 미치 모어랜드(1루수)-엘비스 앤드루스(유격수)-루그네드 오도어(2루수)-카를로스 코퍼랜(포수)으로 타선을 꾸렸다.

이날 텍사스는 웬디 로드리게스를 선발로 마운드에 올린다. 로드리게스는 올 시즌 14경기 등판해 5승 4패, 평균자책점 4.23을 기록하고 있다. 반면, 추신수가 상대할 샌디에이고 선발은 4승 8패, 평균자책점 4.84를 기록중인 이안 케네디다.

[사진] 텍사스 추신수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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