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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현장] '1군 복귀' 롯데 민병헌, KIA전 우익수 선발 출장

작성일: 2018.06.09 15:11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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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 자이언츠 외야수 민병헌이 마침내 부상에서 복귀했다. 민병헌은 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 홈경기를 앞두고 1군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부산, 홍지수 기자] 롯데 자이언츠 관계자는 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 홈경기를 앞두고 1군 엔트리 변동 소식을 알렸다.

이날 KIA전 선발 등판하는 박세웅이 1군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고 외야수 민병헌도 올라왔다. 조원우 감독은 경기 전 더그아웃에서 취재진을 만나 "민병헌은 우익수로 선발 출장한다. 손아섭이 지명타자로 나서고 정훈이 중견수로 뛴다"고 말했다.

지난달 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원정 경기에서 뛰던 중, 주루 플레이 과정에서 오른쪽 옆구리 내복사근이 찢어지는 상처를 입었고, 재활의 시간을 보내던 민병헌이 마침내 복귀한 것이다. 박세웅과 민병헌의 복귀. 롯데는 투타 전력에서 큰 힘을 얻게 됐다.

조 감독은 "민병헌이 복귀하면서 탄력적으로 선수 기용을 할 수 있게 됐다. 그리고 박세웅은 첫 등판인데 투구 수가 100개를 넘기지 않게 하겠다. 90개 전후가 될 것이다"고 덧붙여 말했다.

한편, 박세웅과 민병헌이 1군에 올라온 대신 투수 윤성빈과 외야수 조홍석이 2군으로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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