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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팀 알바트로스, AJ렌터카 직장인 대회 개막전 완승

작성일: 2018.06.10 08:05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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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목동, 신원철 기자] 연예인 팀 알바트로스가 거포 김태훈의 장타 폭죽쇼를 앞세워 AJ레전드를 꺾고 개막전 승리를 차지했다. 

알바트로스는 제8회 AJ렌터카배 전국생활체육직장인야구대회 개막전 AJ레전드와 경기에서 24-16으로 이겼다. 6회까지 진행된 경기에서 2회 타자일순 11득점으로 주도권을 잡았고 이 분위기가 그대로 승리로 이어졌다. 

4번 타자 김태훈이 1회 3점 홈런에 이어 2회 볼넷과 2타점 2루타를 터트리며 흐름을 알바트로스 쪽으로 가져왔다.

1회 먼저 5점을 낸 알바트로스는 6회 선두 타자 박주용과 다음 타자 조동혁의 연속 안타, 상대 투수 폭투로 득점권 기회를 잡았다. 김태훈의 볼넷 출루에 임형준은 포수 타격 방해로 출루하며 6-0이 됐다. 

분위기를 탄 조영보와 최웅의 연속 2타점 적시타로 멀찍이 달아났다. 여기에 투수 김대연까지 중전 안타로 1타점을 기록했다. 타자일순 뒤 김태훈이 2타점 적시타를 터트리는 등 2회에만 11점을 뽑았다. 

AJ렌터카와 AJ레전드 임직원으로 이뤄진 AJ레전드는 2회 상대 선발 김대연의 제구 난조를 발판 삼아 8점을 얻었다. 그러나 화력은 물론이고 수비력에서도 알바트로스가 더 강했다. 서용빈 해설위원은 "알바트로스는 준비가 잘 된 팀 같다"고 평가했다. 

알바트로스 4번 타자 김태훈은 경기 중간 SPOTV와 인터뷰에서 "(김)민교 형이 편하게 치라고 했다. 정식 구장에서 처음 홈런을 날려서 기분이 좋다"며 밝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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