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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타자-우익수' 추신수, 쉴즈와 상대

작성일: 2015.07.12 07:16 스포츠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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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추신수(31, 텍사스 레인저스)가 타격감을 끌어 올릴 기회를 잡았다. 비교적 자신 있는 상대 제임스 쉴즈를 만났다.

텍사스 레인저스는 12일(이하 한국시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에 나설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추신수는 전날 경기에 이어 2경기 연속 2번 타자 우익수에 이름을 올렸다.

텍사스 타선은 델리노 드쉴즈(중견수)-추신수(우익수)-프린스 필더(지명타자)-애드리안 벨트레(3루수)-조쉬 해밀턴(좌익수)-미치 모어랜드(1루수)-엘비스 앤드러스(유격수)-루그네드 오도어(2루수)-로빈손 치리노스(포수)로 구성됐다.

상대 선발은 에이스 쉴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자유계약을 통해 샌디에이고 유니폼을 입은 쉴즈는 18경기에 선발 등판해 7승 3패 평균 자책점 3.88을 기록하고 있다. 메이저리그 최고로 꼽히는 체인지업을 구사하면서 9년 연속 두 자릿수 승수를 향해 순항하고 있다.

추신수는 쉴즈에 강한 모습을 보여왔다. 통산 16타석에 들어서 2루타 1개를 포함해 6안타 타율 0.375를 기록했다. 전날 경기에서 3타수 무안타에 그쳤던 추신수가 쉴즈를 상대로 부진 탈출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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