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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G 연속 무안타' 추신수, TEX 5-6 역전패

작성일: 2015.07.12 13:19 스포츠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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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성윤 인턴기자] '추추 트레인' 추신수가 2경기 연속 무안타를 기록하며 부진에서 탈출하지 못했다. 

추신수는 12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텍사스주 웰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경기에서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그러나 4타수 무안타 1볼넷 2삼진을 기록하며 팀 공격에 크게 공헌하지 못했다. 텍사스 레인저스는 샌디에이고에 9회 역전 홈런을 허용하며 5-6으로 패했다. 

1회 첫 타석에서 삼진으로 물러난 추신수는 3회 무사 만루 찬스에서 병살타를 기록하며 3루 주자를 불러들였으나 타점을 신고하지 못했다. 5회 1사 1루에서 3번째 타석에 들어선 추신수는 볼넷을 골라 걸어나갔다. 그러나 후속타의 불발로 득점에 성공하지 못했다. 7회에도 좌익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9회 마지막 타석에서도 안타를 때리지 못했다. 2경기 연속 안타를 때려내지 못한 추신수는 타율 0.227에서 0.224로 3리 떨어졌다.

텍사스는 미치 모어랜드의 2개의 솔로포와 프린스 필더의 1타점 적시타로 3점을 만들어냈다. 경기 후반인 8회 2사 1, 2루 엘비스 앤드루스가 좌익수 왼쪽에 떨어지는 1타점 적시 2루타를 만들며 팀 리드에 핵심 역할을 했다. 그러나 9회 초 샌디에이고 얀게르비스 솔라르테에게 역전 투런을 허용하며 패했다. 선발 투수였던 콜비 루이스는 7이닝 5피안타(1피홈런) 5탈삼진 3실점을 기록하며 승리 투수 요건을 갖추고 내려왔으나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한편, 샌디에이고에 역전패를 당하며 1승 1패를 기록하고 있는 텍사스는 요바니 가야르도를 내세워 위닝 시리즈 달성을 노린다. 올 시즌 가야르도는 18경기에 선발 등판해 7승 7패 평균자책점 2.67을 기록 중이다.

[사진] 추신수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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