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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현장] 임찬규, 28일 KT전 선발…SK전은 소사-차우찬-김대현

작성일: 2018.06.27 16:25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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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임찬규가 28일 KT전에 선발 등판한다.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LG 류중일 감독이 이번주 선발 로테이션을 확정했다. 26일 선발로 예고됐다가 우천 취소로 일정이 밀린 오른손 투수 임찬규가 28일 등판한다. 29일부터 이어지는 SK와 인천 3연전에서는 헨리 소사-차우찬-김대현이 차례로 나선다.

류중일 감독은 2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KT 위즈와 경기에 앞서 선발 로테이션에 대해 얘기했다. 등판 일정이 바뀐 선수들이 있다. 지난주까지는 타일러 윌슨-소사-5선발-차우찬-임찬규 차례로 로테이션을 돌았다. 앞으로는 5선발이 차우찬 뒤에 들어간다. 

김대현은 이미 1군 선수단에 합류해 함께 훈련하고 있다. 류중일 감독은 "던지는 영상을 봤는데 전보다는 공을 잘 때리더라. 물론 경기에서 던지는 걸 봐야 안다"고 밝혔다.

소사는 하루 더 쉬고 7일 만에, 차우찬은 5일 휴식 후 6일 만에 등판하는 일정이다. 류중일 감독은 "상대 팀 등 여러가지를 고려했다"고 에둘러 말했다.

임찬규에 대한 신임은 계속된다. 임찬규는 14일 마산 NC전과 20일 청주 한화전에서 5⅓이닝 18실점(17자책점)했다. 류중일 감독은 "제구가 잘 안된다. 역투가 많다고 하더라"고 했다. 임찬규는 27일 경기를 앞두고 불펜에서 섀도 피칭을 하며 반전을 위해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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