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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이슈] 전력 다하는 멕시코-스웨덴…한국에도 나쁠 것 없다

작성일: 2018.06.27 22:04 유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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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멕시코는 스웨덴전에도 베스트멤버를 냈다.
[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멕시코-스웨덴전에서도 정면 대결이 예상된다. 한국엔 나쁠 것이 없다.

멕시코와 스웨덴은 27일 오후 11시(한국 시간) 러시아 예카테린부르크 아레나에서 열리는 2018년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월드컵 F조 조별 리그 3차전 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2연승을 달리고 있는 멕시코지만 아직 방심은 이르다. 스웨덴이 멕시코를 꺾고, 독일이 한국을 이기면 세 팀이 2승 1패로 타이를 이뤄 골득실 등 다른 조건을 따져야 한다. 멕시코는 무승부 이상의 결과만 얻으면 되지만, 물러서는 것 대신 승리를 따내길 택했다. 멕시코는 익숙한 4-3-3 포메이션에 이번 조별 리그 내내 중용한 선수들을 기용했다.

멕시코는 한국전에서 득점을 한 치차리토를 중앙에 두고 좌우에서 로사노, 라윤이 공격을 펼친다. 벨라, 과르다도, 에레라가 중원을 지키고 알바레스, 살세도, 모레노, 가야르도이 포백으로 출전한다. 오초아가 골문을 맡는다.

스웨덴도 1승 1패를 기록하고 있다. 독일전 종료 직전 실점한 것이 뼈아팠다. 독일이 한국을 꺾을 경우 스웨덴은 반드시 멕시코를 꺾어야 16강을 바라볼 수 있다. 스웨덴도 가장 익숙한 그리고 가장 뛰어난 선수들을 선택했다.

스웨덴 역시 베리와 토이보넨 투톱에 포르스베리, 에크 , 라르손, 클라에손 미드필더를 구축했다. 아우그스틴손, 그랑크비스트, 린델뢰프, 루스티크가 포백을, 올센이 골문을 지킨다.

멕시코와 스웨덴 역시 물러설 수 없는 대결을 예고하고 있다. 스웨덴도 승리하기 위해 전진해야 한다. 멕시코가 뒤를 노릴 여지가 늘어날 수 있다. 멕시코의 승리가 반드시 필요한 한국에게도 나쁠 것이 없다. 

이제 한국 앞에 남은 문제는 독일전에서 최선을 다해 결과를 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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